백두산은 솔직히 올라가기가 너무 버거울것 같고, 개성은 역사유적의 가치에 비해서는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그렇게 높은 곳은 아니라고 보는데... 금강산은 정말 탐이 나는 관광자원이라고 생각함.

마지막짤(금강산 아난티 골프장 온천 리조트)을 볼때마다 자본주의 영향하의 금강산은 어떤 모습일까 상상하게 되는데, 이런 명산이 가난한 북한치하에 있다니 안타까움.

남한같았으면, 고속철도 깔고 고급호텔도 짓고, 번듯한 관광단지도 만들어서 단숨에 제주도 다음가는 멋진 관광지로 만들었을텐데... 금강산도 식후경이니까 감자탕 특구(?)도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