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부, 외조부의 제적(호적)등본을 발급받아보니 알게된 사실인데

큰아버지, 큰외삼촌의 아들(=사촌형)의 출생지가 거주지 인근이 아닌, 본향(본적지)로 되어 있더라.

큰아버지, 큰외삼촌이 이미 상경한 상태였는데도.


물론 나는 외가 기준으로도 친가 기준으로도 종손은 아니다보니 서울 출생.

아버지도 차남 이하셔서 본적지도 혼인과 함께 서울로 세탁된 상태. (원적지는 경상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