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초여도 lava 초등학교라고 놀림받는 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이렇게 용암이라는 지명을 가진 곳에 아주 대단위 택지개발을 해놨는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걸 보면 용암은 평범한 지명으로 인식되는 듯함



뽀나스


참고로 용암동이라는 지명은 용박골에서 유래했다. 용박골의 용박 또한 용 바위, 즉 용암인데... 왠지 '용박이'라는 말이 자꾸 생각난다. 엄청 근본쩌는 이름인데도 정작 동남지구 신설 초등학교 이름을 용박초등학교라고 짓지는 못할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