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 중학교 역사시간에 그렇게 배웠었음(벌써 6년 전)

근데 요새는 우랄 알타이계의 어족이 아니라 그냥 한국어족이라는 고립어족이다라는 주장이 더 설득력을 얻는듯 한데 나 역시도 그 주장에 매우 공감하는 바임

솔직히 한국어가 우랄 알타이 계통이라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믿기지가 않거든

우랄 알타이계에 속한 튀르크어족,몽골어족,퉁구스어족들의 언어를 다 들어봤음

튀르크어족은 터키어와 카자크어

몽골어족은 몽골어

퉁구스어족은 시버어와 에벤키어

근데 세가지 어족의 언어들 다 한국어랑은 너무나 다름

일단 공통적으로 저 3개 어족 언어들은 말 속도가 엄청 빠름..한국어랑은 비교도 안될정도로

그리고 저 어족의 언어들은 혀를 심하게 굴리는 발음이 많고 목구멍을 긁는듯한 발음도 상당히 많음

이는 한국어에선 찾아볼수 없지

유사한거라면 오직 문법만 거의 같은 수준이라는거정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