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기전에

1. 나는 중국 매우 싫어함. 엊그제 게임하다가 중국인 만나서 타이완 넘버원, 프리 홍콩, 시진핑 이즈 딕테이터, 타이완 이즈 리얼 차이나 외쳐줌.

2. 대만이나 홍콩은 중국으로 생각 안 함.

3. 어떤 이유던 독재자는 옹호 불가능한 쓰레기임.


그냥 중국이 대만이 점령하지 않는 이상은 그냥 지들끼리 살았으면 좋겠음.

내가 중국의 분열을 반대하는 이유가 중국이 쪼개지면 큰 국내에 혼란이 오는게 뻔하기 때문임. 쉽게 말하자면 2011년에 아랍의 봄이 오면서 독재자가 물러나길 바랬지만, 지들끼리 내전하고, 독재자가 물러났지만, 준비없이 급작스럽게 물러나는 바람에 더 심한 종교근본 독재자가 탄생함.

또, 미국의 이라크 침공후 (명분상)민주화가 이루어짐.

근데 사담 후세인 시절에 철권통치 덕분에 수니파, 시아파들이 적당히 살았는데 민주화 후에는 지들끼리 싸워댐.

이것처럼 중국이 갑자기 분열되서 지들끼리 싸움나서 난민 발생하면 어디로 오겠음? 가깝고 경제수준 좋은 한국으로 몰려들겠지. 그럼 우리나라에서 난민 받니 안받니 싸울꺼고, 문화 다른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려오니까 우리나라 사람들 반발 심해질꺼고, 치안 나빠질꺼게 뻔함.

그래서 그냥 중국은 지들끼리 살았으면 좋겠음.

+개인적으로 티베트는 독립했으면 좋겠는데, 그러면 아랍의 봄 마냥 다 독립해서 혼란 올 꺼 같아서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