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ㅇㅈ 현재 굶어 죽으면 미래가 무슨 소용임??

쨌든 탈원전 정책이나 핵융합 예산 삭감은 여러 의미로 글러먹은 정책이 되긴 함

그래도 어느정도 권장은 필요할 것 같네요
과거 세대들이 '미래 애들이 알아서 하겠지~'하고 환경을 막 파괴했으니

뭔가 사회판 마쉬멜로 실험 같은거 아님?ㅋㅋㅋㅋ

그럼 인류멸종 구경할 수 있는 거냐 퍄

중국의 미세먼지는 불평하면서 이런 글에는 동조하는게 참 슬픈 것 같음

미래살기싫은 사람이 싸놓은 글인듯

미래도 중요한데 현실을 팔아서 미래를 버는것도 안되는 생각임. 즉 에너지 생산이나 물질의 생산량은 계속 증대시키면서 환경을 덜 파괴할 기술. (핵에너지, 수소전지) 같은 걸 개발하고 에너지의 전환등으로 1차 타격 받는 빈곤층의 에너지원 전환과 효율화를 돕는게 중요하다고 봄

이글로서 과거 우리 역사의 비난받던 죄인들이 사죄를 받았다. 이완용도 똑같은 이론 적용해볼 수 있겠네요. "지금 낙후되고 뒤쳐진 대한제국에서 국민들이 고통받느니 일본과 합방하여 일본 지원받아 경제발전 하는것이 이롭다고 할수있겠다."

그딴 마인드로 바꿀 수 있는 것까지 안바꾸고 탐욕을 부리다 이 지경이 됐다. 심지어 한국처럼 기술에 강점이 있고 천연자원이 부족한 나라는 기후경제에 올라타야 더 메리트가 있는데도 이런 소리나 하고 앉았네. ㅉㅉㅉ

경제개발의 궁극적인 목적이 국민행복이면 적절한 환경정책도 병행되는게 맞다고 봄. 이미 국민 대부분이 생활의 최소요구치 정도는 충족하는 우리나라의 경우엔 더 중요하겠지.

기후변화는 인간의 영향도 있지만 주기상 온난해질 때라고 하더라.
19세기까지 소빙하기 영향권이어서 20세기부터 지구온난화라고 느꼈을뿐
중세시대에는 지금보다 더 따뜻했고.
수천년, 수만년전 데이터 보면 훨씬 더 추운시절과 더운시절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