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하다고 해야하나


대놓고 지역이기주의를 보여준다고 봐야하나


CJB를 포함해서 충북 지역 언론들이 ITX세종역 추진에 손익계산 기사를 무더기로 쓴 것을 보았는데


충북 얘들은 세종시가 하려는 것에 대놓고 너무 간섭하려고함.


서울세종고속도로 그랬고 KTX세종역 논란 그랬고 이젠 정부세종청사 역까지...


세종시가 잘되는 꼴을 못보는건지

아님 한국건강관리협회나 한국관광공사, 에너지관리공단의 예처럼 충북세종의 인식을 존나 강화시키려고 하는건지 대체...


그리고 청주와 오송에서 가까운 세종 연동면 내판은 거들떠도 안보는 인식이 보임.

일부 사람들이 내판역 활용은 충북을 의식한거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하나 정작 충북은 내판이 오송과 바로 인접이라 그런지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도 충북에선 내판 얘기는 일절 하지 않음.(외려 대전 세종에서나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