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참 좋았는데 생각해 보니 제가 수원을 영통구 빼고 단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어서 가보기로 함







인데 집에서 너무 늦게 출발하니까 수원화성만 봤는데 해넘어가려함 ㅋㅋ


그래도 성곽이 인상적이어서 수특자의 마음이 이해가갔다




구도심에는 근대? 건물이 아주 조금 있던듯



+ 사진은 딱히없는데 이교회 수원화성 근처에선 어딜 가도 보여서 이상하게 존재감이 넘침



제가 내리 경기도에서만 살았지만 (곧 옮겨갈) 경기도청을 난생처음 가봤는데 주변은 모두 산비탈 주택가고 도청은 산꼭대기에 있어서 미묘한 위치라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