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삼남지방에서 서울로 들어오는 관문이

우면산터널-반포대교-남산3호터널 /  경부고속도로-한남대교-남산1호터널이지만..


원래 선을 그어보면 광화문 앞에서 사실상 일직선상에 있는게 동작대교고 그 아래로 연결된 남태령이 그 역할을 했지


그런데 동작대교가 코렁시설때문에 목이 잘려서.. 그리고 앞으로 공원화니 뭐니 해서 목이 붙을 가능성도 0에 가까워 보인다는게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