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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가 시기인만큼 높으신분들이 별 기괴한 노선으로 언플하기 시작함.

잘만 생각해보면 절대 가능성 없는 노선임.

대구은행역(2019년 승하차량):12,556명>수성시장역이랑 수요 나눠먹는 중

대봉교역(2019년 승하차량):6,112명>이거는 그나마 대구백화점 버프

중동:10,351명

상동:17,042명

이천동:12,914명

봉덕동:37,501명

파동:13,696명

가창면:8,058명


사업비 5,800억인데 수요가 나올구간이 읎음. 스파밸리?,허브힐즈? 솔직히 접근성 개차반임. 차라리 거기갈빠에야 이월드가지.

저거 비슷하게 달리는 노선이 그나마 가창2번인데 얘는 시내를 편도운행하는데다가 신천동로로 따라가서 급행2번보다 빠르다는 메리트라도 있어서 그나마 승차량이 1,693명(18년 기준)이지

저건 어디다가 써먹냐.

저거 용역해보면 B/C 0.2는 나올라나?

이거 하나 더 언급하자면 가창일대는 가창댐때문에 그린벨트 묶인 곳이 태반임.


참고로 동대구역,범어동,경대,엑스코를 지나는 엑스코선이 사업비가 7,600억에 자체 B/C 1.41이 나왔다고 언플한 노선임.

달서선은 연선인구 110만인데도 엑스코선,4호선,3호선 연장에 밀려서 무시당하는 중. 급행신설하는게 어떠냐는 사람들도 있음.

국채보상로선은 서문시장,중앙로역,MBC네거리,안심뉴타운까지 가는데도 대구 중장기 계획안에서 5순위임. 트램놓겠다고 깽판 부리는 노선.

4호선도 3차 순환도로 차 밀리는 거 생각해보면 중간에 신천만 안 건넌다면 광주같은 저심도 경전철도 감안해볼만한데도 트램놓겠다고 설치는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