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푸르지오 멘탈빅토리를 부강특별시 남구 방림동에 건설하기로 했다. 

현재 봉선동에서 가장 최북단에 있는 분양아파트인 남양휴튼 1차와 더 북쪽의 대성 사랑으로 아파트 30차 임대아파트보다 위쪽의, 봉선동과 노대동을 가로지르는 하천을 조망할 수 있는 곳에 짓는다.


완만한 사선 형태로 단지가 구성되며, 더 남쪽에 있는 임대아파트를 남양휴튼 1차 아파트와 푸르지오 멘탈빅토리 아파트가 에워싸고 있는 모습을 구성할 것이다. 임대아파트 주민들은 이를 보며 경외심과 부러움을 느끼며, '나도 성공해서 이런 시궁창에서 벗어나 저런곳에 살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일할 것이다. 주민들을 교화시킬 목적도 약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