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 미셸 총리가 친구의 정부 사업 이권개입 논란으로 사임한 이후 새 총리 선출을 두고 플란더렌계 야당의 공세가 거세지며 지역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여당의 지지기반인 왈롱지역의 시민들은 여당 지지 시위를 벌이고 있으나 플란더렌과 독일어 공동체 리에주 주에서는 연일 험악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해부터 분리주의의 외침과 정치적 혼란이 터져나오는 가운데 옥수수돔 공장과 테제베 유치에 의한 경제 성장이 위태로워진 상태입니다.

 

조만간 대공이 이 문제에 대해 입장을 정리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