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에는 12가지의 기본개념이 있습니다.



5. 교환과 전문성






교환 (거래 예외없이 모든 사람에게 이득입니다.


농부가 재배한 쌀과 어부가 잡은 물고기를 


서로 물물교환하면 농부와 어부 모두 이득입니다.





(한 어민이 잡은 물고기를 자랑하고 있다)





농부가 쌀을 시장에 팔아도 농부는 돈을 얻어서 이득이고


소비자는 쌀을 얻어서 이득입니다.


그래서 아주  옛날부터 시장이 형성된것이고


시장에 가야 원하는 물건을 구할  있는거에요.





(2016년 한 전통시장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모습이다. 전통시장의 노후 전기시설 교체와 119의 고도화된 대응이 요구되는 요즘이다)





전문화란 한가지 일만 전문적으로 하는것을 말합니다.


농부는 농삿일의 전문가이고,


어부는 생선잡는 일의 전문가에요.





(상기 이유로 노는걸 제일 잘하는 뽀로로는 노는데 전문가라 할 수 있겠다)





만약 농부가 생선도 먹고 싶어 생선을 잡는 일도 배우면


그만큼 농삿일에 소올해지고, 실력도 녹슬겠죠?


그래서 우리는 대체적으로 한가지 일,


한 직장에 메달려 그 분야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것 입니다.





(프로게이머 '페이커' 는 한 게임의 전문가로써 성공을 하여 아이돌이랑 사진도 찍었다)





이는 국가적 관점에서도 같습니다.


한국은 반도체, 전자제품 및 관련 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해서 먹고 살고 있고



이란, 이라크 같은 국가는 석유시추 및 관련산업을


전문적으로 육성해 먹고 살고 있습니다.





(갓성과 킹이닉스는 반도체와 관련 산업의 선두주자로, 대한민국 국가경제 큰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오랫만에 글을 쓰네요.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즐겁게 읽어주시고,


복습도 열심히 하세요. 안해오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