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알바긴 하지만 학교가서 컴퓨터 조립하고 설치하는 일하고 왔다

근무시간이 6시까지 였는데 일이 많아서 7시까지 하고 옴

거기 직원들이랑 사장이랑 말이 달라서 일주일을 일할지 한 두 달을 일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일하는 중간 중간 집으로 빤스런 치고 싶단 충동이 계속 들더라

힘들었어도 오랜만에 일하니까 뭔가 나도 사회에 끼여있다는 느낌 들고 생각보다 괜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