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스테 코리아 채널

어느 수영부 이야기

とある水泳部の物語

원작

原作 抹茶。

 

"제길..! 왜 그녀석한테 이길 수 없는거야! 그녀석 따위.. 그녀석 따위!!"

??? " 그대의 소원, 잘 들었다. 지배의 힘을 주도록 하지"

오늘은 여름 과외 전반의 마지막 날이다.

오전 중에도 불구하고 속옷이 땀으로 비치게 더웠다.
평소 같으면 교실을 시원하게 할 에어컨도 야구부 놈들이 어제 방과 후 부수는 바람에 휴업중이다. 더럽게 덥다.

땀을 없에기에 딱 좋은 수영장도 정비가 들어 사용할 수가 없다. 최악이지 않는가..
라고 다른 생각하는 도중 종료의 벨이 울렸다.

엔죠 "야, 오늘 수영장 갈래? 학교것도 못쓰잖아?"

코야세마루 "좋아 가자~!"

노자키 " 나도 갈래!"

엔죠 "좋아, 케이고도 가자!"

이렇게 말하고 있는건 나와 같은 반 수영부의 엔죠다.
엔죠는 180정도 되는 큰 키로 가늘지만 근육의 몸을 하고 있다. 게다가 단정한 얼굴로 수영부의 부장과 학급 위원장의 직책도 맡고있는 고 스팩인 녀석이다.

노자키와 코야세마루는 고등 학교에서 친해진 늘 함께하는 친구이다.

두사람은 172cm 정도로 거의 체격도 비슷하다.
또 노자키는 엔죠와 소꿉 친구로 최근에는 노자키의 집에서 공부를 하는거 같다.

나는 이런 생활속에 살고 있고 사이가 좋다.
나는 이 멤버로 놀고다녀서 정말 행복하다.

이렇게 우리들은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 도중에 나가노와 오카를 만났다.

나가노 "너희들 어디가?"
엔죠 " 시민 풀장에 수영하러, 너희들도 갈래?"
나가노 " 나는 괜찮아, 오늘 클럽에 가야하고"
엔죠 " 클럽? 힘내. 쇼헤이는?"
쇼헤이 "그럼 난 갈래, 오늘도 배영으로 승부해!"
엔죠 " 좋아!, 뭐 내가 이기겠지만!"

그렇게 풀장으로 향했다.

"아 제길 더럽게 덥네"
"정말 덥네, 얼릉 수영하고싶어"
"것보다 땀.."
"너네 꼭지 비춘다"

라던지 바보같은 이야기를 하며 탈의실로 향했다.

엔죠 " 나 화장실 갔다 올게, 먼저 가고 있어!"
쇼헤이 "아, 나도 화장실"
노자키 " 그래, 빨리 갔다와라"

그리고 우리들은 갈아입기 시작했다. 오늘은 다른 녀석도 수영하러 온것 같이 락커가 전부 가득했다. 그 덕택에 노자키와 코야세마루는 떨어져서 갈아입게 되었다.

속옷과 교복은 땀으로 축축해서 옷을 갈아입기가 어려웠지만 두 사람보다 먼저 옷을 갈아입었다.

그때 노자키와 코야세마루는 반나체로 트위터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며 웃고있었다.

(옷 정리하고 가볼까)
라고 생각하고, 교복을 들었을 순간. 그 일순간 세상이 달라졌다.

발 빝은 검고 축축해서, 위를 올려다보니 하얗고 군데군데 짙은색이 보였고 왠지 주름지다 못해 하늘이 펼쳐지고 있을 뿐이었다. 찌는듯한 냄새도 강했다.

그리고 어디선가 낮은 소리같은것이 들려왔다.
나는 영문을 모른채 주변을 둘러보자 '나가노' 라는 자신의 성이 눈에 들어왔다.
바지의 뒤에 자수되어 있던 것이었는데 지금 그것은 자신의 어깨보다도 높을 정도로 거대해져있었다.

"?!??!?!"

소리 없는 비명을 지르며 뒷걸음질과 함께 발근처에 계단에 걸려 넘어졌다.

그것은 핑크색의 거대한 자신의 바지였다.

"어떻게 된거야!!"

나는 패닉에 빠져, 자신의 거대한 옷 덩어리로부터 빠져 나왔다.

거기서 나는 더욱 충격을 받았다. 무엇이든지 다 커!
나는 주머니에서 떨어진 100엔 동전과 내 신장은 거의 비슷했다.
떨어지는 누군가의 고간의 털도 두꺼운 와이어로 보인다.
거기다 그저 낮은 소리라고 생각했던 그 진동은...
산처럼 솟아있는 노자키와 코야세마루의 웃는 목소리였다.


"도..도와줘!!"
아는 큰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둘은 전혀 눈치채지 못한채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코야세마루!!! 노자키!! 나 여깄어!!"

그렇게 말하뎌 뛰기 시작했지만, 비틀거리던 코야세마루의 거대한 발이 내가 서있는 푸른 타일을 밟은 진동으로 움직이지 못한채 넘어지고말았다.

코야세마루 "갈아입는것도 끝났고, 콘택트 렌즈도 뺐고, 준비 오케이네."
노자키 "나도 끝났어. 케이고? 어라 케이고가 없어"

"나는 여기있다고 했잖아!!"

코야세마루 "저녀석 정말 옷 빨리 갈아입잖아! "
노자키 " 진짜 저녀석 옷 벗고 가는건가 놀랐네, 정리하라구!"

쿵 쿵 쿵!!

점점 두 거인의 발이 다가온다. 동시에 그 냄새도 강해지고있다.

"으깨진...으아아아아아아"

노자키의 발은 내 머리위를 지나갔다. 그러나 그 발 냄새가 섞인 폭풍에 의해 나는 체감 15m 정도를 날아가떨어졌다.

운나쁘게 지면의 푸른 타일의 틈새에 몸이 푹 빠져버렸다.

그리고 시선을 들자 불량배처럼 앉아있는 노자키의 사타구니가 눈에 다가왔다.
땀 때문일까, 수영의 부메랑 팬티 때문일까, 거근이어서 였을까.
수영복 밑에 꽉 껴서 답답해보이는 이무기 모양이 뚜렷하게 떠있었다.

갈라진 복근과 늠른한 가슴 근육은 땀에 젖어 빛나고 있었다.


이 녀석 거근이었던건가.. 귀여운 얼굴로 이건 반칙이잖아..

노자키 "이녀석 락커 여기였지 그보다 그녀석 체취 너무 나잖아, 너무 촉촉해, 잇차"
코야세마루 " 후아.. 그만해,우와 냄새"

이놈들 나중에 두고봐!
그런데 마음 탓인지 노자키의 고간의 볼록함이 비대해지고 있는것 같았다.

촤아아아악.

쓸데없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중 노자키의 코로부터 떨어진 땀이 얼굴로 쏟아졌다.
윽 짜.. 그보다 땀이랑 소변이랑 같은 성분이라고..!!

노자키 " 자, 끝!"

소변과 같은 성분의 땀을 마신것에대해 괴로워 하고 있을때 눈 앞이 굉장한 진동과 함께 거무튀튀한 피부색의 벽으로 뒤덮였다.
일어선 노자키 발 빝에 깔기게 된 것이었다.
얼굴이 발가락 사이 근처여서 남자 특유의 수컷 냄새와 발 냄새가 가득히 퍼졌다.

네놈들도 충분히 냄새나!!

하지만 노자키의 발에 달라붙은 냄새가 나는것이붙은 곳이라 생각하면..
어쩔수 없었다.

노자키 "그럼 갈까!"
엔죠 "후, 시원했다!"
오카 " 이놈들 똥싸고! 진짜 나온거냐고"
코야세마루 "설명 안해도 된다니까! 그보다 쇼헤이 땀 장난아니네, 괜찮아?"
오카 " 괜찮다고, 신경 쓰지말라고, 꼬추 커진다고"
노자키 "고추라고, 발기했냐"
오카 "항상 발기하고 있는거 같네, 대물이라고 불리니까"

엔죠 " 왔구나, 그보다 케이고 없지않냐?"
노자키 "그렇다고, 저녀석 옷 벗어놓고 먼저 갔다고"
오카 "에? 그녀석이?"
엔죠 "왜 그렇게 놀라"
오카 "그녀석이 이렇게 막 벗어놓다니, 말도안되잖아?"
엔죠 "그럴수도있지, 너 더위에 머리 이상해진거 아니냐"
오카 "아니 그녀석 내가, 아. 뭐 그럴수도있지. 너네 먼저 가. 옷갈아입고 갈태니까."
코야세마루 "뭐야, 그럼 먼저간다"
노자키 "먼저"

엔죠 " 쇼헤이? 뭐 이상한거 먹었냐?"
오카 "별로, 닭 튀김같은거 밖에 안먹었어. 잊었냐~"
엔죠 " 알았어. 바로 갈아입고 오라고 경쟁해야지?"
오카 "그래!"

나는 이 대화 사이의 틈에서 쇼헤이와 거리를 두도록 숨었다.

두 사람은 척척 갈아입었다.
하지만 쇼헤이가 내 락커를 찾기 시작했다.

엔죠 "뭐하냐 변태"
오카 " 아니, 저녀석한테 빌린 활성제 받으려고. 먼저 가있으라고. 정말 금방 간다니깐"
엔죠 " 알았다고"

료는 그렇게 말한 후 수영장으로 향했다.

오카 " 아 케이고 어디다 뒀어.. 케이고가 대신.."

거기서 쇼헤이는 무언가 발견한것 같았다.
거대한 손 위의 무언가를 한참 쳐다보다
미남인 얼굴로 고뇌에 빠진 후, 주위를 둘러 보았다.

오카 "어디있는거야"

그리고 찾아낸 뒤. 자신의 옷 주머니에 넣고 갔다.

나는 떠나는 거대하고 남자 다운 역삼각형의 쇼헤이의 등을 보며 생각했다.
나는 그녀석한테 활성제 빌린적 없었다. 그리고 저녀석의 혼잣말은 자기가 범인이라는듯 말하는 증언처럼 들렸다.

그리고 나는 푸른 판자의 가장자리에 앉아 생각을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배후에 대량의 거인들의 존재를 알아채는것이 이미 늦어졌다.

쿵 쿵 쿵 쿵

"오늘 메뉴. 너무 별로였어"
"정말 그래, 뭔가 슬픔 백배"
"팔 안올라가... 바보잖아 캡틴"

쿵쿵쿵 쾅 쾅

나의 그 존재들을 눈치채지 못했다.
다른 놈들 아닌가!!

뒤를 돌아보니 그곳에는 거대한 수건으로 울퉁불퉁 솟은 우람한 상반신을 닦으며 불평을 하고 있었다.
이곳으로 향해 오는 거대한 고교생 무리가 압박해 오고 있었다.

"섞였다..!"
라고 거대한 다리의 한 거대남성이 중력에 몸을 맡겨, 케이고가 탄 판자의 반대쪽을 마구 밟아댔다.

쾅!!!!!!!

나는 그 무심코 한 동작으로 가볍게 15m 정도 날아갔다.
아야.. 라고 생각할 틈도 없이 그 거인은 케이고의 근처로 오고 있었다.
허리가 빠져서 움직일 수 없는 케이고의 머리 위로 거대한 다리가 횡당하여 넘어갔다.
그러나 위를 올려다보니 물을 마시고 밀착한 수영복이 힘들게 늘어나면서 거대한 페니스와 항문이 눈앞에 비추어졌다.

역시 졸라 커...

쾅!

거인이 락커를 거칠게 열었다.
그 폭풍을 정면으로 받은 케이고는 나가떨어졌다.
우에 떠오르는 케이고의 몸은, 탄력있고 축축한 벽에 붙어버렸다.
끌어안아 메달린 성기는 선명하게 발판이 있었다.
그곳은 아까까지 아래쪽을 보고있던 거인 수영복의 사타구니부분이었다.

(이녀석 귀두 선명하게 하고 있네.. 게다가 고동도 엄청 울리네.. 고환도 엄청 거대해)

그러나 그런 시간은 잠시, 갑자기 고도가 상승했다.
남자 고교생이 일어선 것이다. 겨우 딱 붙어있는것은 거근의 덕분이었다.

"어라, 다이치, 너 거근에 벌레 붙었다고?"
"어? 내 거대한 구렁이 말하는거야? 내 자랑하는 구렁이다!"

뽀롱 하고 거인이 페니스를 꺼내는 순간, 케이고는 수영복으로부터 떨어지고 말았다.

"졸라 커!"
"좀더 가까이 보여줄게!"

쿵쿵쿵 하고 움직이는 거인의 발에 치여, 케이고는 닫히지 않았던 노자키의 락커 안으로 들어갔다.


"으아 더러워, 다가오지마!"

락커 바깥에서는 바보같은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정작 케이고는 노자키의 양복이 쿠션이 되어 멀쩡했다.

그러나 움직이려고 해도 발에 끈이 얽혀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그 끈이 이어지는 옷감은 남성의 냄새가 젖어있었다.

"뭐야... 밟거나 밟히거나냐고.."
같은 거근을 보고 의기소침해졌다.

다른 고교생에 의해 락커에 넣어지고 1시간 정도엿을까.
나는 거인이 드나드는 소리와 이 락커의 냄새에도 익숙해졌다.

(아까부터 생각하지만 나.. 왠지 모두에게 반응해버리게 되었네)

냄새에 익숙해졌다고는 하지만 노자키가 입고있던 팬티에 넣어져있는 상황에 흥분하고 있었다. 참고로 아까부터 계속 발기중이다.
입고있던 수영복의 앞부분이 쿠퍼액으로 젖어있었다.

(아무도 안오고.. 조금 뺄까.)
그렇게 생각하고 수영복을 아래로 내리려고 하는 때,
쾅!! 하고 락커가 열렸다.

(!!!! 가..갑자기 오지말라고.. 놀랐잖아..)

나는 내리던 수영복을 다시 입고 상황을 확인했다.
락커 밖에서는 노자키가 서서 몸을 닦고 있었다.
그리고 몸 닦기가 끝난 그놈은 수영복을 벗고 거근을 흔들면서 바지에 손을 뻗었다.
그 후 나는 몸과 함께 끌려나가 바지채고 들어졌다.

(바지의 끈이였냐고!!)

노자키는 나의 존재를 모른채 바지에 다리를 넣고 입기 시작했다.
고도가 점점 높아지며 그 녀석의 거근이 눈 앞에 다가왔다.

(기다 기다 기다려)

신변의 위험을 싫을정도로 느끼고 있었지만 끈은 풀리지 않았다.

그리고 꾹 하고, 노자키의 거근에밀착돼어버렸다.
아니, 조금 끼는 팬티 사이에 끼어 버렸다.

끈의 길이가 절묘했는지 내 얼굴을 좀 껍질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
저녀석의 귀두에 달라붙은 형태가 되어버렸다.
이녀석 요도는 수영장에서 나오고 화장실에 다녀왔는지 염소의 냄새 속에 소변 냄새가 분명히 느껴졌다.


(자극해볼까)

이 거근에 찌부가 되는 일이 없을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였다.
결코 야한의미는 없으니까! 라고 타이르면서.
나는 손에 침을 뱉고, 노자키의 귀두에 발랐다.

움찔..!!

노자키의 몸은 예상 외의 자극에 원없이 반응했다.
민감했던것이 흥분해, 반응해 준것이 기뻤다.

그리고 팬츠의 고무가 열리며 빛이 들어왔다.

노자키 " 아아, 뭐야 소인인가.. 소인??!!"
눈을 부릅뜨고 있는 노자키의 얼굴을 올려다보니 눈이 마주쳤다.

노자키 " 케이고?? 너 왜이렇게 작아진거야!! 게다가 내 팬티 속에..."
케이고 " 여러가지 있어.. 꺼내줘"
노자키 " 아아.. 알았어"


그렇게 말한 후 거대한 나무같은 노자키의 손가락에 잡혀 팬티로부터 나왔다.
나는 노자키에게 왜인가 작아졌고 범인은 아직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른사람에게 날려진것이고 잠입하고있던것도 아니라고..
그리고 짐을 옮기거가 숨겨달라는것도 말했다.

케이고 "그렇게 됀거야. 도와줄꺼지?"
노자키 " 응. 잘 모르겠지만 납득할께 나 하숙하고 있고 우리집에서 돌봐줄께. 그 몸으로 아무것도 못할거같고"

케이고 " 고마워"
노자키"뭐 어때, 갈아입을태니까 기다려"

그렇게 말하고 나는 마루에 내려졌다.
그러고 노자키는 옷을 갈아입고 가방에 나의 옷과 물건을 넣었다.

노자키 " 그럼, 우린 갈까. 이동할때는.. 가슴 주머니에 들어갈래?"
케이고 "그래, 어디던 좋아."

나는 노자키의 거대한 손에 타고 가슴 주머니로 들어갔다.
노자키의 땀으로 차가웠지만 어디인가 따뜻했다.
노자키의 냄새도 심장의 고동도 기분 좋게 느껴져서있지 기분이 좋아졌다.

노자키"가자 집으로"

노자키는 자전거에 타고 씩씩하게 출발했다.


나는 노자키의 가슴 주머니에 잠시동안 들어가있었다.
자전거를 타고 있어서인가, 시원했다. 가끔 노자키의 겨드랑이 냄새가 감돌아왔다.

바람이 강하게 맞아서 그런지 가슴 근육과 가슴 사이에 붙었다 떨어졌다 했다.
15분 가량 지났을까.

철컥

노자키는 자전거를 세웠다.
노자키 " 케이고 긴 여행 수고했어. 우리 집이라고"
그러면서 아파트의 층계를 오르는 자물쇠를 열러 두 사람은 방에 들어갔다.

노자키 " 다녀왔습니다"
노자키 "아 케이고, 주머니 힘들지 않았어?"
그렇게 걱정하며 노자키는 부드럽게 나를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케이고 " 가끔 네 겨드랑이 냄새 맡았다고. 장난이야. 오히려 고마워 도와줘서"
노자키" 괜찮다니깐. 곤란할때는 서로. 친구잖아?"
그렇게 노자키는 웃었다. 태양같은 웃는 얼굴에 두근 거렸다.

노자키 "그나저나 왜 줄어든걸까"
케이고 "나도 잘 모르는데, 그나저나 위험했다고 그 틈에 끼지 않았으면 너희 발바닥에 밟혔을꺼라고"
노자키 "미안 미안, 이런 작은거 밟아 버릴수도 있겠지만"
케이고 "너 시력 안다니까, 진짜 밟을거 같아 무서워"
노자키 "뭐 괜찮다고. 내가 신경쓰고 있으니까"
케이고 " 뭐 좋은가.."

노자키 " 아 그렇지"
노자키는 무언가를 떠올린듯 벌떡 일어서 책상에 있는것을 들고왔다.
노자키 "너 크기 재보지 않을래?"
케이고 " 그, 그래. 나도 궁금했다고"

이런 반짝반짝한 눈으로 보고있으면 (뭐 보지않아도) 거절할 수가없다.
거대한 남자 이전에 거인이고, 그리고 이런 잘생긴... 천사인가.



노자키 "좋아, 그럼 케이고. 자 옆에 서봐"
케이고 "응"
노자키"발꿈치 착실하게 붙히고 허리펴고"
케이고 " 어디의 신체 검사냐고"

미남자에 거대 천사가 얼굴을 들이민다.
반짝이는 거대한 눈동자가 나를 바라본다.
왜일까, 무서워야하는데 무섭지않다.

노자키 "음.."
노자키는 아직 눈을 가늘게 뜨며 나를 보고있다. 미간의 주름도 멋있다.

노자키 "2.2cm 정도인가. 100엔동전이랑 비슷한 크기인걸"
케이고 " 아 역시 그정도인가."
나는 탈의실에서 크기를 비교했을 때를 떠올리며 말했다.

노자키 "으.. 왠지 몸 뜨거워.."
그렇게 말한 후 교복을 벗어 주변에 내동댕이쳤다.
드러난 상반신에는 땀이 베어있었다.
등에서도 폭포같은 땀이 줄기줄기 흘렀다.

케이고 "더운데 선풍기라던지 틀라고"
노자키 " 그게, 마침 어제 망가져서"
케이고 " 아~ 너네 집에서 땀냄새나"
노자키 "사고싶어도 돈 없다고~ 참아. 그보다 땀낸새 넌 어떠냐고"

그렇게 말한 노자키는 나의 양 옆고리를 잡아 냄새를 맡기 시작했다.
케이고"에, 그만 그만해!!"
노자키는 그 목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노자키 " 뭔가 냄새나는거 같기도한데 진정되..? 그보다 너 소변 냄새나는데 쌌냐?"
케이고 " 나 풀에 들어가지도 않았고, 너한테 밟혔다고 그 후 너 소변눈 후 고추에 붙어있었다고"
노자키 " 아 위험... 발기했다."
케이고 "하? 더러워"
노자키 " 볼래?"

노자키는 쿵 하고 소리를 내며 바닥에 누워 벨트를 제거했다.
그리고 자신의 팬티 속에 손을 넣고 발기한 페니스를 세웠다.
노자키 "네 크기에 맞는 리얼 텐트캠프라고"
케이고 " 너같은경우는 텐드가 아니고 에베레스트 잖아"
노자키 " 억ㅋㅋ 그렇네. 내부 등산 해보라고!"

놎키는 책상 위의 나에게 누운채로 거대한 손을 뻗어 움켜쥐어 자신의 복근위에 폭 하고 떨어뜨렸다.
노자키의 복근이 호흡에 맞춰 상하로 움직이며, 땀에 매우 젖어있었다.

케이고"하, 바보냐"
그렇게 말하고 히죽거리며 이쪽을 바라보는 노자키를 보았다.

노자키 "안돼 ,하라고. 절대로 재밌을거라고. 쫄았어?"
케이고 " 하? 뭐라는지 모르겠다고!!"

도발당하자마자 타버리는 나도 멍청했다.
그러나!! 나는 진짜다!!

아는 주위의 상황을 확인했다.
우선 나는 노자키의 복근의 밑에서부터 3팩 정도부분에 있다.
기믹은, 점액 투성이의 바닥. 복근계곡과 얇은 복근털이다.
횡렬의 복근의 도랑은 좋지만, 중앙의 도랑은 깊고 땀이 쌓여있다.
그리고 나는 전에도 노자키가 만들어낸 산에 둘러쌓여진적이 있다. 야하구나.

나는 먼저 미끄러지지 않도록 엎드러져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노자키 " 너 아기냨ㅋㅋ"
노자키는 배를 잡으며 웃었다.

케이고 " ...!!!!"

나는 그 한마디에 열이 올라, 강하게 달려 나갔다.

첫번째로 가로로 갈라져 있는 복근을 뛰어넘어 2번째에 접어든때, 갑자기 바닥(복근)이 단단하게 굳어졌다.
그 때문에 착지의 순간에 균형이 무너저 엉덩방아를 찧고 말았다.
근육이 엉덩방아의 반동을 쳐내, 뿅 하고 튀어올랐다.
튀어 오른 순간, 마치 후진하듯이 계곡으로 미끄러졌다.

노자키 "아하하ㅋㅋ 웃겨.."
노자키는 다시 대폭소했다.
복근에 있는 내가 느끼기엔 거대한 지진이 일어나는것만 같았다.

노자키 " 미안, 너무 귀여워서. 힘내!"

나는 열이 났다.

케이고" 제기일!!"

나는 계곡을 끼고 달려, 배꼽의 연못을 해염처 녀석의 배에 있는 털을 잡았다.

케이고 "어때!!"

암벽 등반을 하듯이 육지 위로 올라갔다.
올려다보니 그곳은 노자키의 에베레스트 기슭이었다.
흥분에 서있던 고추는, 옷과 합치면 나의 7배 정도 되 보였다.

노자키" 잘도 여기까지 도착했구나. 성기의 정상에 도전하는거야!"
노자키는 성기를 손으로 흔들며 말했다.

그 움직임으로 팬티로부터 방출되는 바람은 비릿한, 마치 나를 먹어버릴듯한 괴물 같았다.
나는 겁내지 않고, 정상까지 오르는 경로를 찾고 있었다.

케이고 "결국 여기까지 도착했나.."
그렇게 말하고 아래를 보면 아직 절반도 오지 못했다.
귀두의 모양이 뚜렷하게 하고 있는 부분에 다가가 경사가 급해진것이다.

노자키 "빨리하라고ㅋㅋ 나 지금 존나 좆운동 하고 있으니까"
노자키는 오른손으로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왼손은... 아마도 콕링의 요령으로 잡고있는것이겠지.

케이고 "시꺼!!"
그렇게 말하고 막판 스퍼트로 뛰어 올랐다.

주륵

케이고 " 으아악!"
나는 쭉 뻗은 손이 노자키의 뿜어나온 쿠퍼액으로 미끄러 지고 말았다.
잘 보면 노자키의 복서팬티는 귀두를 중심으로 엄청난 범위에 젖어있었다.흠뻑 젖었다.

나는 미끄러지는 바람에 다시 팬티의 입구로 돌아갔다.
케이고" 아아아!! 떨어져버렸다고!"
노자키 "남자라면 소용 없잖아. 다시 올라가면 되잖아. 안에서해도 된다고?"

노자키는 바지의 입구를 팔로 올리며 말했다.
케이고"싫어"

철컥. "히카리, 일 끝나서 속옷하고 밥 가져왔어."
갑자기 문이 열리고 나타난것은 노자키의 어머니였다.
노자키 " 엄마!!?"

노자키는 팟 하고 일어나 바지에서 팔을 빼며 고추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지퍼를 잠갔다.

노자키"항상 신호 한다고 했잖아!! 엄마!!"
히카리 어머니 "별로 괜찮잖아. 벌써, 그런꼴이 되었고. 아 혹시 혼자서.."
노자키 " 아니라고!!"
어머니"그래그래, 벌써 사춘기라 웃는게 아버지랑 똑같네"
노자키"그런 말 하지말라니까! 이제 잘 받았으니까 돌아가라고!"
어머니 "아 그래? 그럼 앞에 조금 내서 섹스프랜드 같은거 만들면 안되?"
노자키 (!!!!! 고쳤는대!! 나온거냐고!)
노카지 " 보,, 보지마!! 그리고 정말 오지마!"
어머니 " 자업 자득이네, 또 올게~"

쾅!

노자키( 아직 심장이 두근두근한다. 아직 위로 튀어나와있다.)

아까로 시들기 시작한 노자키의 성기는 쿠퍼액을 아까부터 더욱 내뿜고 있었다.

노자키 (음식은. 여기에..)
피로가 쌓인 나는 비닐봉지째 냉장고에 가져갔다.

왠지 아까부터 사타구니가 근질근질했다.

노카지 (엄마한테 보이고.. 아 정말 아니라고 TV 앞에 1인용 소파에 앉았다)

노자키 "하.. 저거 나따윈... 잊고..?"

소파 옆에는 벗어 던진 내 교복이..

노자키 "아.. 케이고!!"

노자키는 팟 하고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필사적으로 눈을 부릅뜨고 아까 내가 뒹굴고 있던 곳을 보지만 보이지 않는다.
노자키 "케이오!! 있으면 답해!"
나는 아래를 향하며 납작 붙어서 찾았다.

...고추 껍질 사이에 뭔가 끼어 있는것 같기도 하다. 털인가?

노자키 "껍질 사이..? 설마?!"
나는 바지를 내리고 팬티의 안을 들여다보며 고추를 들어 올렸다.
그곳에는 쿠퍼액에 푹신하게 담겨져있는 케이고가 있었다.
하반신은 페니스 껍질에 덮혀져있었고 왼손은 요도에 들어가 빠지지 않는듯 했다.
그리고 힘없는 오른팔이 보였다. 쿠퍼엑에 빠진것이다.

노자키는 껍질은 벗겨 케이고를 들어올렸다.
케이고는 손바닥 위에서 피곤해 자고있는듯 했다. 하지만 호흡은 있었다.

노자키 "더러.,, 아니 미안. 좀 지나쳤어 바로 목욕하고 씻겨야지"

그렇게 말하고 나는 목욕탕으로 향했다. 노자키는 세면기에 물을 채우고 최대한 부드럽게 케이고의 몸을 씻겼다.
케이고의 수영복도 찢어지지 않도록 벗겨서 씻겼다.

(케이고도 야한 몸 하고있네..)
이런 상황에서 그런것을 생각하는 나는 최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노자키는 케이고에게 점점 이끌리게 되었다.

 
케이고 "으음.."
나는 코를 자극하는 좋은 냄새에 눈을 떴다. 기억이 몽롱했다.
나는 이불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았다. 시계는 오후 8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부엌에는 상반신 알몸의 노자키가 앞치마를 두른 채 밥을 만들고 있었다.

획 하고 노자키가 이쪽을 돌아보았다. 내가 일어나는것을 알아차린듯 했다.
노자키 "아, 케이고 일어났어? 좀처럼 일어나지 않길레 걱정했잖아"
라며 달려왔다.

노자키 " 괜찮아? 아픈데는?"
케이고 "음.. 괜찮은거같다. 아프진 않아도 이상한 꿈을 꿨어. 갑자기 새까만 색의 거인의 음경 털이 뭉쳐진 공간에 떨어진거 같은듯한? 그후 부랄? 인가 뭔가가 모르겠지만 떨어졌다고. 발버둥 치니 쿠퍼액이 흘러나오는 좆이 나한테 향해 떨어지잖아. 그러면서 껍질이 올라오면서 다리가끼고.. 왼손은 요도에 들어가고.. 얼굴은 쿠퍼액에 질식할뻔했다고. 분명 꿈인데 맛이랑 냄새가 너무 리얼했단 말이야."

...? 노자키 왜그래. 땀 왜그래 괜찮아?

노자키 "아.. 아니.. 정말 이상한 꿈 꿨네 하하"
케이고 " 너 좀 이상하다. 뭐 좋아.. 근데 이 이불 네가 만들어 준거잖아."

나는 스포츠 옷감의 천을 흔들며 말했다.
노자키 "응 미안, 어?나 제대로 사이즈 맞게 만들었는데 조금 작네?"
케이고 "그랬나?"
노자키 "아니, 기분탓이아니야, 너가 커진거같은데. 한번 재보자"

재어보니 키가 4.6cm정도였다.

노자키 " 왜 커진걸까"

치이이익

노자키 "아 제길, 넘친다"
라고 짐승과 같은 대쉬로 불을 껐다.
노자키" 얘기는 나중에 하자, 밥 만들테니 조금만 기다려"
척척 만들기를 끝내고 옮겨진것은 죽과 소고기 덮밥이었다.

노자키 "자, 기다렸지~! 내 특제인 죽이라고~"
배고픔에 잠들던 식욕이 확 올라왔다.
쿵 하고 책상위에 그릇을 놓았다. 그것은 무언가의 뚜껑이겠지.
나에게 딱 맞는 용기에 죽을 퍼주고. 천사냐..

노자키 "자, 먹을까. 잘먹겠습니다!"
케이고 "잘먹겠습니다."
나는 확실히 식혀 한알이 빵정도의 크기인 쌀알을 집었다. 달걀과 국물의 맛이 스며들어 매우 맛있었다.
그리고.. 엄청나게 그리운 맛이었다.

케이고 "한그릇 더 먹어도 되?"
입안 가득 밥을 먹고있는 노자키는 꿀꺽하고 삼킨후 
노자키 "물론, 아직 많이 있어"
그렇게 여섯알 정도를 먹고 식사를 마쳤다.

케이고 "잘먹었습니다. 더이상 못먹어.. 후"
노자키 "그래, 남은건 내가 치울게"

그리고는 내 머리위로 거대한 팔이 가로질러 남아있는 덮밥을 가져갔다.
노자키는 조금 식기시작한 죽을 한번에 입에 넣었다.
거대한 한입에 대량의 쌀알이 들어가 조금 씹은후 노자키의 늠름한 목젓이 꿀꺽하고 움직이게 한다.
나는 노자키의 먹성에 넋을 놓고 있었다.

저 입에 들어가면 한입거리도 되지 않겠네..

노자키 " 잘먹었다!"
식사를 마친 노자키는 행복한 얼굴을 하고 있었디.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다면 나도 요리 만들어서 이녀석한테 먹이고 싶어.

나는 (일부 기억은 없지만) 노자키에게 빠져가고 있었다.

그럼 정리하고 올게 라고 식기를 들고 가는 노자키의 든든한 등을 보며 무심코 웃음을 띄었다.

나는 다시 방을 둘러보았다. 선풍기가 새로워보였다.
노자키가 말하기를 그녀석의 어머니가 가져와준것 같았다.
어딘지 모르게 잘생겼지만 남자 고교생 다운 침착하지 못한점이 드문드문 보이는 방이었다.

노자키는 식기뿐만 아니라 지저분한 옷도 정리했다.
목욕하러 가는김에 세탁도 하고 올게.

그렇게 말하고 목욕탕에 들어갔다.
(철저하게 여자력 높잖아,.. 저녀석)
그렇게 생각하면서 조금 작은 침대에 누웠다.
생각하면 수영복이 작아 들어가지 않아 지금은 알몸이다.

해방감이 느껴지는 몸에 선풍기의 바람을 쐬니 기분이 좋았다.
나는 어느새 다시 잠들고 있었다.

아침에 눈뜬 노자키는 아침을 만들고 있다.
노자키 "안녕 케이고. 어제 일단 옷을 만들어봤는데 입어 볼래?"

이쪽을 보지않으면서 그렇게 말해왔다. 색적 스킬 대단해..
옆을 보면 확실히 옷이 놓여져있다.
케이고 "아.."
뭐랄까... 원시적인 형태였다.
얼룩 무늬의 천 밑은 뜰쭉날쭉하고 허리에 감도록 만들어졌다.
도라에몽 영화에서 모두가 입고있는거같은 The 원시적인 옷이었다.

노자키 "평범한 옷 만들고 싶었지만 뻣뻣해서 힘들었어. 뭐 완전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해"
케이고 " 아.. 고마워. 잘 입을게"
노자키에게는 신세를 지고있다. 안입는것은 예의가 없었다.
입어보니 나의 체격과 어울리게 원시인이 딱이었다.

밥을 먹고있을 때 노자키가 나에게 말했다.
노자키 "야, 너 작아진거 코야세마루한테 말해도 될까? 상담하고싶은데"
케이고 "어.. 어.. 코야세마루는 괜찮지 않을까?"

노자키와 코야세마루는 친구이다. 아마 괜찮을 것이다.

노자키 "고마워. 거기서 뭐 그런데 오늘 부활동 따라올래?"
케이고 "좋아"
노자키 " 정말?"
케이고 " 그래"
노자키 "고마워"

그렇게 밥을 먹은후 우리는 나갈 준비를 했다.
나는 노자키의 에나멜 가방에 들어가게 됐다. 역시 땀냄새 심해..

이렇게 우리들은 부실에 일찍 도착했다. 그곳에는 이미 코야세마루가 기다리고 있었다.
노자키는 코야세마루의 정면에 앉았다.
코야세마루 "좋은 아침. 상담할게 뭐야?"
노자키 "그.. 말이지. 어제 수영장에서 케이고가 갑자기 없어졌잖아?"
코야세마루 "아, 그후 어떻게 됐는지 걱정인데"
노자키 "아마.. 믿어줄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녀석 소인이 됐어"
코야세마루 " 소인??ㅋㅋ 난쟁이라니. 그 그림책에서 나온 그녀석?"
노자키 "그래.."
코야세마루 "진짜??"
노자키 "웃는것도 지금뿐이지만"

그렇게 쇼핑백 안에서 나를 꺼냈다.
거대한 노자키의 손에서 조금 질감이 다른 코야세마루의 손으로 옮겨졌다.
코야세마루 "뭐야.. 인형?"
노자키 "바보냐 자세히 봐라"

코야세마루는 내 얼굴을 들여다보았다.
케이고 " 안녕"
코야세마루 "에..어어어어? 정말 케이고? 어떻게 된거야!!"
노자키 " 목소리 크잖아.. 케이고도 잘 모른다는거 같아"
코야세마루 "정말? 그럼 이옷도.."
노자키 " 아니, 그건 내가만든거야"
코야세마루 "옷의 센스가.. 뭔가 이상하냐"
노자키 "닥쳐.."

코야세마루 "그래서 내가 뭔가 도울만한게 있을까?"
노자키 "이야기 빠르잖아. 좋아. 나는 이녀석 원래대로 돌려놓고싶은데"
코야세마루"알았어. 도와줄게 케이고"
케이고 " 너네 정말 고맙다. 정말로"
코야세마루 "친구잖아. 신경쓰지마 라고 말해도 이 상황에선 무리인가. 뭐 신경쓰지마"
노자키 " 뭐라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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