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스테 코리아 채널

여름 날


매미 소리


저녁 때



어떤 거리의, SF(사이즈페티쉬)계 남자학교 SFTC...




테니스 부의 방



닦인 유리 창문으로 비치는 석양.


난잡한 실내..


나란히 있는 락커.


그리고 벽 모서리의 벤치.


지금 벤치 아래에 '작은 세명의 고교생들' 이 숨을 죽이고 숨어있다.


그들은 "축소 연구회" 라는 비공식 동아리에 소속된 부원들.


멋진 쟈니스계(미소년) DK 카즈마.


안경 토박이인 자연계 DK 타쿠미


럭비부의 체격계 DK 신고


모두 감색 블레이저에 체크 바지인 교복 차림.


그들은 매달 한번 축소 탐험을 정해, 교내의 탐험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에 , 쬐끄만하게 되서 탐험하러 온곳은 체육관 옆 테니스 부의 방.


수업도, 동아리 활동도 조기 종료, 토요일을 정해 탐험 부활을 하러 왔다.


꽃미남들이 많은 남자 학교 테니스부의 방.


분명히, 재미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하고, 두근두근거리며 탐험을 시작한 순간,



느닷없이, 한 보통 사이즈의 남자 고교생이, 갑작이 방으로 들어왔다.


예상외의 일에, 세명은 황급히 여기저기서 근처의 벤치 밑에 몸을 순긴다.


라고 하는 순간.


쿵, 쿵, 쿵...


작은 소년들의 눈 앞에서, 거대한 테니스화가 왔다갔다 한다.


철컹! 잘그락 잘그락...


남자 고교생은 아무래도 사물함을 열어,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것같았다.



들키지 않도록, 조용히 벤치의 그림자로부터, 실내 모습을 엿보는 세 소년.


그들이 올려다보는 곳에는,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고교생.


하얀 셔츠에, 반바지.


거대한 고교생이, 획 하고 뒤돌아 볼때, 체격계 남자 신고가 생각없이 목소리를 내버렸다.


"아! 쿠리야마!"


다른 두 사람이 황급히 그에게 매달려, 웁! 하고 입을 막는다.


그리고 둘은 입 앞에 손가락을 세우고 쉿! 의 포즈.


신고는 손을 입에 대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고 다시 벤치의 아래에서 거대한 고교생의 모습을 살핀다.


다행히 신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은 듯한 모습,


묵묵히 혼자 옷을 갈아입는 남자 고교생.



이제 테니스부라고 할뿐, 문답무용으로 멋있다.


라이더계 배우같은 요즘 얼굴.


고등학생 답고 산뜻한 머리가 땀에 젖어 있었다.


햇볕에 탄 팔에, 길쭉한 다리.


땀에 젖은 셔츠가 몸에 붙어있다.


아래에서 걷어 올리면서 셔츠를 벗었다.


땀에 빛나고있는 날씬한 상반신이 나타난다.


그 몸을 눈부신듯 올려다보는 축소부 꼬마 고교생들.

세 사람다 이미 가랑이가 움찔 움찔 쑤시기 시작했다.


쬐끄마한 녀석들이 올려다보는 눈 앞에서, 거대한 고교생을 하프 팬츠에 손을 얹어

급격히 내렸다.


꿀꺽... 하고 숨을 삼키는 축소부의 면면.


긴 다리를 오른쪽 - 왼쪽으로 올리고 내린 바지를 벗어 락커에 넣는다.


하프 팬츠를 벗고 나타난 하체에는 복서형의 하얀 드로즈가 붙어있다.


발을 움직일때마다 몸에 밀착한  드로즈의 "풍만함"이 복슬복슬 하게 움직이고 있다.


키는 180cm.. 정도


훈련에 탱탱한 엉덩이.


복서 팬티부터 긴 다리.


세사람의 눈에 큰 근육질 몸매가 눈부시게 보여진다.



축소 탐방중 갑자기 돌아온 남자 고교생에 처음에는 당황한 세명이지만 지금은 누구나 느끼고 있다.


"해냈어, 럭키-"


있는 종류의 기대를 담아 쳐다보는 세명이었지만.


어쩌면 기대대로의 전개가 왔다.


꼬마 셋의 눈 앞에서 거대한 남자 고교생은 땀에 젖은 드로즈까지 벗어냈다.


복서에 손가락을 걸고 슥! 하고 벗어 버리고, 락커에 획 던저 버린다.


사물함 안 스포츠 백에서 갈아입을 옷을 꺼내기위해, 벤치의 앞에 육봉을 드러낸체, 웅크리는 테니스부 남자.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부스럭..


몸을 숨긴 꼬마들 눈앞에 보이는 거대한 "엉덩이"


웅크린 다리 사이에 흔들흔들 거대한 남자 고교생의 "훌륭한 고환"


열을 띠며, 아래에 떨어진 음낭의 너머로 포피를 본, 귀두가 있다.


너무나 훌륭함에, 꿀꺽! 하고 침을 삼키는 축소 연구회의 삼인.


그들에 의해,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다.


갈아입을 속옷을 보관함에서 꺼내면 확! 하고 서는 남자 고교생.


덩달아 들키지 않도록 벤치의 아래로부터 올려다보는 꼬맹이 고교생들.



그러나 왠지 손에 든 속옷을 당장 입으려 하지 않는다.


"아직 조금은 시간이, 있을까.." 라고 중얼 거리는 거대한 고교생.


아무래도 남자 테니스부원은 누군가와 약속하고 있는듯 했다.


그리고 남자 고교생이 발가벗은 채, 홱! 하고 돌아서자.


하늘을 찌를듯 발기한 거대한 육봉이 얇은 음모 속에서 솟아 있었다.


그리고 거대한 남자 고교생이 중얼거리는.. 혼잣말을..


"만나기 전에, 한발 배고 갈까.."


쭉 뻣어 솟아있는 장대한 줄기.

십대 답지 않은 거대한 존재감으로 우쭉 솟은, 초고교생급 물건.

발기함으로서, 포피가 젖혀져, 연어색의 첨단이 얼굴을 보이고 있다.


그는 락커에 기대면서 페니스를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바닥을 입 근처로 옮긴다.


손바닥에, 퇫 하고 침을 뱉어, 딱딱한 페니스의 앞의 끝부분을 꽉 쥔다.


한 손으로 밑부분을 쥐고 침을 묻힌 손으로 거대한 귀두를, 부드럽게 훑기 시작했다.


앞 부분을 이리저리 쓰다듬던 손은, 귀두 뒷줄기를 자극하며 마침내 줄기의 중심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끓어오르는 격정에 부딪히는 듯이 남자 고교생은 복받치는 페니스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발가벗은 채 다리를 열고 허리를 내밀면서 치열하게 스트로크.


난폭하게 오르락 내리락하는, 그을인 팔.


축 매달린, 중량감 넘치는 두 구슬이 스트로크에 맞추어 육중한것이 크게 흔들흔들 거린다. 


자신을 잡은 손은 점점 아랫배를 이리저리 쓰다듬다, 복부에서 가슴으로 바뀌어간다.


앞가슴에 닿은 손은 작게 돌기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농락하기 시작한다.


찌걱, 찌걱 찌걱...


하아..하아..


아아... 좋아.. 라고, 허리를 내밀고, 상태를 젖힌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오렌지 색 성야에 물든 테니스부의 방..


외설스런 소리와 거친 숨결이 실내 전체를 감싼다.



작은 고교생, 거대한 고교생


양측에 지복의 시간이 흘러간다.


피니시가 가까워지자 더욱 격렬하게, 페니스를 훑는다.



곧, 작은 목소리로 "아! 싼다...!" 하고, 말하는 테니스 남자 부원.


읏! 하고, 목소리를 올려, 초고교급 페니스에서 뜨거운 정액이 솟아올랐다.


븃!

발사한 초탄은 머리를 넘어 천장 근처의 벽에 착! 하고 붙었다.


븃!

2발은 자신의 얼굴까지 가, 셀프 안면 사정.


그리고 봇물 터지듯에 페니스에서 정액을 내뿜어갔다.



퓨퓨퓨퓻!!

땀으로 번질거리는 가슴, 팔에, 백탁 액체가 뿌려진다.


븃...븃..


븃...



뷰루..


기세가 있는 사정을, 계속해 10연속 정도..


괴인 정액을 방치하고, 후우... 하고 한숨을 쉬는 거대한 남자고교생.


사정을 마칠 무렵에는, 상반신이 정액 투성이가 되어 있었다.


흠뻑 젖은 신체를 위를 정액의 띠가, 흘러내린다.


"위험에,, 너무 쌌어"


"휴지.."


락커 안의 휴지 박스에 손을 뻗자 급하게 슈!슈! 하고 티슈를 꺼낸다.


정액 투성이의 몸을 닦아, 휙 하고 쓰레기통으로 내던진다.


포물선을 그리며 휴지통을 향해서 날아가는 정액 티슈.


방출하는 양이 대량으로 지나쳐, 한꺼번에 씻지 못하고  여러번 꺼내서 닦아내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힘없이 매달려 있는 페니스의 정액을 닦아내 쓰레기통으로..


많은 점액을 감싼 티슈는 잘 안에 들어가지 않고, 휴지통 겉에 부딪혀 밖으로 떨어진다.


툭, 하고 떨어진 그 티슈를, 벤치 아래에 숨은 세사람은 놓치지 않았다.



쌓였던 것을 몰아쉬며 시원한 테니스부 남자는 허둥지둥 옷을 입기 시작했다.


"위험해, 시간!"


허겁지겁 교복으로 갈아입고 락커에서 스포츠 백을 빼고 닫는다.


거대한 남자 고교생은 떨어진 쓰레기를 무시한 채 불을 끄고 방에서 나갔다.


밖은 이미 해가 져, 전등도 꺼졌고 실내는 어둑어둑했다.


어두운 실내, 벤치 아래에서 세개의 작은 그림자가 획! 하고 달린다.


그림자들은 쓰레기통 앞에 떨어진 티슈를 둘러싸고 멈춰섰다.


신고 "정말! 쿠리야마 녀석, 놀래키다니!"

카즈마 "저녀석 (쿠리야마)가 들어왔을 때 한순간 심장이 멈추는줄 알았다고!"

타쿠미 "그치만, 덕분에 오늘의 탐방. 담청이었어!"

카즈마 "설마~ 녀석의 자위를 보게될줄은, 정말 행운이네.

타쿠미 "그래도... 쿠리야마 거기.. 크더라"

카즈마 "색 같은 것도, 꽤 검고 야해.. 그건 상당히 하고 있나보네"

타쿠미 " 쿠리야마군은 인기 많아 보이니까. 꽤 썼을지도"

신고 "제-길~. 그런거, 한번 때려야!"

카즈마 "왜 너가 화내는데"

신고 " 시꺼!"


거기서, 안경 남자가 한마디.


"저기, 오늘의 수확물은.. 이 티슈로 안될까"


어둠속 얼굴을 마주보는, 꼬맹이 고교 3명.


쟈니스계(미소년) 카즈마가 얼굴 옆에 손을 들고 " 그 의견에 동의!" 라고 대답.


체격계 신고도 "나도 찬성!" 하며 즉석으로 동의.




그리고 세 사람은 동시에 끄덕이자 눈 앞에 있는 티슈의 덩어리에 손을 뻗었다.


쬐끄만 고교생들은 거대한 고교생이 사용 한 티슈를 낑낑대며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남자 테니스부원이 대량으로 쏟아 낸 정액 때문에, 티슈는 의외로 무거웠다.



카즈마 " 왠지 말이야, 존나 무겁지않아? 그녀석, 얼마나 쏴댄거야!"

타쿠미 "많이 쌓여있었나"

카즈마 "우리가 작을때 말이야, 이런거 뒤집어 쓰고 싶지 않아?"

타쿠미 " 그렇네, 좋을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으면, 빠질수도.."

신고 "뭔가 대량의 정자 라는 말, 들끓지 않아? 나도 뒤집어쓰고 싶어!"

카즈마 "너는 한번 빠져라.."



세 소인들이 꾸물꾸물 티슈를 옮기고 있는 중, 방 밖에서 인기척이..


그들이 뒤돌아 보자 동시에 찰칵 하고 손잡이는 돌리는 소리.


"위험해!" 라고 작게 목소리를 높이며 쏜살같이 벤치 밑으로 진입하는 축소부원들.


소인 고교생들이 몸을 숨기자, 바로 방문이 열리고 불이 켜졌다.


안에 들어온 것은 아까 방에서 나간 남자 테니스부원 쿠리야마군.



벤치 아래의 세명 앞으로, 쑥쑥 지나가는 거대한 운동화.


그리고 자신의 사물함 앞에서 멈춰서, 철컥 하고 락커를 여는 소리.


잊은 물건이라도 있을까, 부스럭부스럭 무언가를 꺼내는 기색으로, 획 하고 락커를 닫는다.


용건이 끝나고 갑자기 방향을 바꾸면서, 다시 척척 움직이는 거대 운동화.


남자 테니스부원을 살피면서, 숨을 죽인 소인 남자 세명.



벤치 앞을 통과하려 한 운동화가 갑자기 눈앞에 쾅! 하고 멈췄다.


"어라.. 왜 이런곳에."

벤치 아래 세명이 그 소리에, 헉! 하고 서로 얼굴을 바라보며 신호했다.


"위험해! 티슈 발견됐어!"

티슈에 거대한 손이 내려오면서 휙 집어 졌다.


무심코 벤치의 구석에 몸을 숨기는 소인 고교생들.


다행이 거대한 고교생이 벤치 밑을 들여다보는 일은 피했다.


남자 테니스부원은 이번에는 티슈를 쓰레기통에 던지면서 재빨리 방을 나갔다.


조금지나자, 거대남자의 기백이 사라진다.


다시 얇은 어둠속에 나타난 작은 그림자 세개.


카즈마 "아 정말! 두번이나 갑자기 나타나다니, 짜증나!"

타쿠미 " 정말 뭐, 놀랐어."


체격계 신고는 쓰레기 통까지 걸어가며, 아까운듯이 말하며


신고 "제길, 모처럼의 반찬이.."


두 소인 고교생들도 쓰레기통 근처에 다녀온다.


카즈마 " 뭐, 어쩔수없나. 전리품은 잃었지만 좋은걸 봤으니."


타쿠미 "들키지 않은것만해도 다행인거지"

신고 "이렇게됐으면 오늘은 말이야, 거대화해서 그녀석 범하는 상상해서 싸야겠어"


어떤일이 있어도 포지티브한 사고가 모토인 요즘 남자 고등학생들.


거대한 고교생의 야한 행위를 뜻밖의 행운으로 감상할 수 있던것으로 충분히 만족해 부실로 돌아간다.


그날 밤


축소부의 세명이 거대 테니스부의 남자의 모습을 반찬으로 싼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