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먼저 소개할 것은 다양한 종류의 다육식물. 작고 앙증맞아서 귀여운 느낌임. 잎(?) 부분을 떼어서 얕게 깔아둔 흙 위에 올려두어 말리면 새로운 개체가 됨. 생각보다 번식력이 뛰어난듯.





그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뱅갈고무나무임. 한 5년째 키우고 있는데 어째 모양이 이상하게 자라는듯. 가지치기를 잘못 했나... 옆에는 가지치기한 가지를 삽목한 모습.





가장 앞에 있는 나무는 떡갈고무나무. 들여온지 2년 쯤 됐는데 어머니께서 가지치기를 잘못 하신 바람에 저렇게 앙상한 줄기만 보여주고 있음(...) 그 뒤로는 순서대로 떡갈고무나무 삽목, 뱅갈고무나무 삽목. 페페라는 식물도 8년째 키우고 있음.


오늘은 간단하게 내가 키우고 있는 식물들을 소개해봤음. 다음에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표본도 올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