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줄여서 부를게여) : 흑흑 복수해주겠다!

아반떼 : 멍뭉냥?

포르테 : 응 아니야

SM3 : 앙 우려먹기 기모띠♬

그러나,

보령미션이 탑재되었기 때문에...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더군다나

촌스러운 망한 회사 GM대우 그릴을 떼고

홀덴과 쉐보레 그릴로 갈아끼우는 차량이 허다했습니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물론이요,

윈스톰,

다마스까지! 쉐보레나 홀덴으로 바꿉니다....

구분법은 쉐보레 크루즈는 위 사진에 동그라미 친 부분이 없지만,

얘는 있습니다.(튜닝) 즉, 일체형이 아닌거죠.

2011년, 크루즈5가 출시됩니다. 그러나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해치백의 불모지. 그래서 잘 안 보입니다.

의외로 크루즈도 왜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는대로 우리나라는 왜건의 무덤이라 판매하지 않습니다.(크루즈5 만이라도 출시한게 어디야)

크루즈의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MPV 올란도가 사실상 왜건을 대체하고 있죠.

아반떼와 포르테에 비해 훨씬 높은 안전성을 보여줍니다.

위에서부터 아반떼 md(엘란트라), 크루즈, 포르테(쎄라토).

다른 차량에 비해 확실히 덜 망가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안전성 때문에 연비는 나빠졌죠. 뭐 어쩔 수 없는 일입니다.

그럼 1차 F/L(퍼펙트 크루즈)와 2차 F/L(어메이징 크루즈)는 3편에서 다루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