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3, 악셀라는 2003년부터 생산하는 준중형차입니다.

전작인 패밀리아처럼 마쓰다의 주력모델인데,

주력모델 답게 전 세계에서 500만대가 팔렸고,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의 엑센트, 베르나 처럼 운전교습용 차량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마쓰다의 베스트셀러인 마쓰다3/악셀라는 2006년 페이스리프트가 됩니다.

색상 라인업과 내·외장이 바뀌었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2009년 2세대 출시로 단종되나, 중국에서는 2013년, 콜롬비아에서는 2014년까지 생산됩니다.

 

이후, 2008년 2세대가 출시됩니다.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나가레(NAGARE)'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유럽/일본 사양은 아이들링 스톱 앤 고 기능으로 연비를 12~15%나 향상시키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1년 캐나다 국제 오토쇼를 통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입니다.

 

F/L 모델은 연비를 개선하고 디자인을 바꾸었습니다. 

2013년, 3세대의 출시와 함께 생산이 중단됩니다.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혼동'을 적용하였고, 엠블럼이 대문자로 바뀌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었으며, CVT가 하이브리드에 적용됩니다.

 

2016년 5월 31일, 누적 판매량 500만대를 달성합니다.(아반떼는 1000만대, 코롤라 4000만대)

2016년, 소폭의 변화를 거친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됩니다.

 

상황에 따라 조사각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고,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돌릴 때 구동 토크를 조정해 가속도를 제어하는 'G-벡터링 컨트롤'도 적용됩니다.

 

마쓰다의 베스트셀러이자 주력 모델인 준중형차 마쓰다3/악셀라! 앞으로가 기대되는 차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