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토요타 bB/사이언 xB. 사이언의 리즈 시절을 상징하던 바로 그 찹니다. 저도 한때 좋아했던 차였고, 대학교에서는 bB 오픈데크를, 저희 동네에서는 흰색 bB+데칼 드레스업을 본 적이 있었죠. 지금 봐도 재미진 차고, 특히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그런 차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2세대부터는 북미시장을 중심으로 해서 xB와 bB를 따로 독립시켰는데, 북미에서 코롤라 기반으로 xB를 따로 만들기보다는 내수용 bB를 현지화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