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ennis0203입니다.

"뱃지놀이를 합시다",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오늘은 다치아 로간을 가지고 이야기를 해볼겁니다. 개도국을 위해 여기저기서 생산이 많이 이루어진 차고, 그만큼 바리에이션도 꽤 되거든요. 예상보다 바리에이션이 꽤 많아서 놀랄겁니다 ㅎㅎㅎ

 

그러면, 뱃지 엔지니어링의 세계로 들어가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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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아 로간. 원본인만큼 더 할말이 있을까요?

 

르노 로간. 개도국 시장에서는 르노 이름으로도 팔고 있고요, 인도에서는 마힌드라가 로간을 만들어 팔기도 했습니다. 이란에서는 파르스 코드로와 이란 코드로를 통해 Renault Tondar 90로서 팔렸습니다.

 

마힌드라 베리토. 마힌드라가 로간의 생산권리를 유지한 덕분에 생겨난 차량입니다. 트렁크 없는 버전인 베리토 바이브, 전기차 버전인 e베리토도 있지요.

 

닛산 아프리오. 닛산에서 로간을 팔았다는 게 충격이죠? 닛산이 르노랑 손잡고 다니는 사이라서, 멕시코 한정으로 이런 일이 가능했습니다. 남아공에서는 로간 픽업도 가져다가 만들었는데, 그게 닛산 NP200입니다.

 

라다 라르구스. 이쪽은 다치아 로간 MCV를 가지고 러시아 현지에 맞게 다듬은 뒤, 라다에게 공급해서 파는 중입니다. 5인승과 7인승 버전도, 밴 모델도 있어요.

 

여러분은 어떤 게 가장 마음에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