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챈러스 채널

작품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지만 애니메이터들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제자리다.

 

특히 카도카와는 작년 1분기, 디오미디어에게 무리하게 다작을 시킴으로써 칸코레라는 똥애니를 만들어 소비자들을 기만했지만 정작 자신들은 50억엔이라는 수익을 올렸다. 물론 이 수익은 애니메이터들에게 전혀 돌아가지 않는다.

 

일은 존나게 많은데 돈은 안주는 업계에 일하러 올 호구는 없다. 신인 육성이 실패한다면 그 업계는 더 이상 미래가 없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미래를 생각한다면 스폰서들은 다작을 멈추거나 제대로 임금을 지불해야 한다.

 

제작 환경이 개선된다면 자연스레 애니 업계의 인재난도 해결할 수 있다. 일하러 오는 인재가 많아진다면 작품의 질도 자연스레 올라가고 그렇게 된다면 오타쿠들도 좋아할 것이다.

 

아무리 불황이니 뭐니 하지만 고용주가 노동자에게 제대로 된 임금을 지불하는 건 당연한거다.

 

이 문제에 대해 카도카와, 반다이, 애니플렉스, 부시로드 같은 스폰서 나으리들은 좆잡고 반성해야 한다.

 

 

 

애니메이터 임금 토해내라. 스폰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