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무위키 자동차 프로젝트의 비회원 기여자입니다.
오늘은 "이 주의 자동차" 최초로 소개하는 미니밴입니다.
https://namu.wiki/w/%EC%98%AC%EC%A6%88%EB%AA%A8%EB%B9%8C%20%EC%8B%A4%EB%A3%A8%EC%97%A3
요새 GM은 해외시장 아니면 미니밴 자체를 안 팔죠?
그런데 예전에는 GM도 나름 미니밴을 북미 시장에다 만들어 판 적이 있었습니다.
크라이슬러가 미니밴으로 대히트를 치자, GM에서도 이에 대응하고자 여러 차례 신차들을 쏟아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쉐보레 아스트로와 GMC 사파리였고, 다른 하나는 쉐보레 루미나 APV/폰티악 트랜스포츠/올즈모빌 실루엣이었죠.
이들 중 후자는 크라이슬러의 보수적이고 무난하 디자인에 맞서 혁신적인 디자인을 시도했고, 폰티악 피에로 스포츠카에서 응용했던 플라스틱 차체 패널과 입체구조 뼈대를 적용했습니다. 그 중 신루엣은 고급스러움을 중점에 두고 판매되었죠.
과연, GM의 새 미니밴 3인방은 크라이슬러 미니밴 형제들과 맞서 이길 수 있었을까요? 그 여부는 해당 링크의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주 이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S http://www.gminsidenews.com/forums/f28/oldsmobile-lineup-expanded-91131/#/topics/91131?_k=e36hej
여기도 한번 들어가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Curbside Classic에서도 미니밴 만들려다 말아먹은 사례들을 여러 차례 다뤄봤으니, 영어 되신다면 한번 읽어보시는 걸 권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