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등 다른 엄벌주의 국가가 배워야 할 자세다.

범죄자의 인권을 빼앗는다고 피해자의 인권이 지켜지는게 아니며 오히려 양쪽 모두 얻는게 없다.

범죄자를 사람으로 대우하며 교화, 갱생을 하고 사회의 문제점을 해결 할 수 있는 정책이 있다면 그것이야 말로 추가적인 가해자와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을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윈-윈(win-win) 이 될 것이다.

*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말하는데, 저게 가능한 이유는 다른 나라가 바보인게 아니라 인구가 적은 노르웨이라 사람 하나하나에 맞춰주기 좋아서 쉽게 뜯어 고치는게 가능한 나라 라는게 큼. 다만 "노르웨이니까 가능한 거고 우리는 절대 안될거야, 아마." 라는 생각 역시 지양해야 하는데 저런 사례는 똑같이 모방은 안되더라도 참고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즉 저런 사례을 참고하여 문제 해결에 사용할 수 있다는 갓은 당연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