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의와 사회주의, 이 둘은 현재 사회에 와서는 땔래야 땔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으니 사실상 비율 맞추기의 문제죠.

그리고 이 비율 맞추기가 현 좌파와 우파의 가장 첨예한 대립요소고요.
제 생각이 맞을지는 모르겠다만 이들을 피자로 비유하자면.......

토마토 소스=사회주의
치즈=자유주의
로 둘 때.

우파가 원하는 것은 도우와 소스 위에 치즈가 가득한 피자이고

좌파가 원하는 것은 마르게리타 처럼 치즈를 저렇게 토핑처럼 올리는 피자다 이 말이죠.

그 위에 토핑이 뭐가 올라가느냐에 따라서 또 여러분파가 나뉘고요.
예컨데 베이컨은 권위지향(?) 이라던지, 소시지는 민주주의라던지 파인애플은 파시즘(?)이라던지 말이죠.






그냥 피자먹고 싶어서 개소리 한 번 지껄여 봤습니다. 아, 피자 먹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