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 방법은 없지 뭐. 동성혼 시켜서 정식 가족으로 만들지 않는이상 ㅇㅇ

그리고 나 게이친구 있음. 그새끼도 사람이고 같이 술마시는 새낀데 자기도 커뮤니티가 폐쇄적이라 문제라는건 알고 있더라. 다만 자신이 게이들 전체에 영향력있는 사람이 당연히 아니라서 그 안에서 말을 안할뿐이지.

내가 우연찮게 게이들 근처에 있는 공중목욕탕가서 존나게 재수없게 성병 옮아봐서 하는 소리임. 어디 있던 상처에 바이러스가 감염된건지는 모르갰는데, 나는 그럼 대체 무슨죄임 거기가 게이 밀집지역인걸 몰랐던 죄임? 그게 벌써 10년전임. 아직까지 잡힌지 안잡힌지도 모름. 그 목욕탕은 나도모르겠음 망했는지. 폐쇄성을 만들수 밖에 없게 행동을 하잖아. 나같은놈이 많이 없긴한데.

콘돔을 끼라는것도 지켜지지가 않고 그래서 병균 캐리어 취급이라 게이인걸 숨긴다는거면 그건 게이 책임이 맞지. 자성하질 않으니. 물론 여기있는 사람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게이 전체 이야기임. 거기에 대해서 게이인 네 생각을 알고 싶다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