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독교인인데요, 실제로 관련한 설교시간에 그런 질문을 드려본적이 있습니다. 근데 답변이 기억이 안나요(...)

동성애라는 죄를 혐오할 뿐 동성애자를 혐오하는 것은 아니라고들 말하죠. 그래서 실제로 동성애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동성애에 반대한다는 모순적인 표현이 꽤나 당연하게 나옵니다ㅋㅋㅋ

제가 아는선상에서 말하자면.

원래 동성애를 성경으로 금지하는건 단순히 이교도의 풍습이라 그렇습니다.

당시 이교도의 신중에 바알이라는 '풍요의 신'을 섬겼는데 그를 만족시키기 위해 하는 풍습중에 집단 난교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거기 동성간의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교를 배척하는 입장에서 풍습도 같이 금한거죠. 그게 현대에 와서 '동성애를 금지한다.'만 와해되서 내려온겁니다.

동성애는 죄라고 써 있으니까요. 그러나 본인은 교회 다님에도 동성애자를 정죄하는 것은 바리새인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약과 신약의 차이죠 신약은 동성애가 그리스를 통해 널리 퍼져서 밭아들여지던 로마시대에 저술댔거든요

혐오하지않아요

동성애는 성경에서 부정함 그냥 대놓고 하지말라 죽여라 하고 있으며 단순 구약의 관습이 아니라 바울이 신약에서 맹비난하고 있으니 기독교와 동성애는 양립할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