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채널

성소수자 채널이나 이런저런 오프라인 퀴어모임들은 죄다 동성애자 위주로 굴러간다.

 

당연히 걔네들이 쪽수가 많으니까 어쩔 수 없음.

 

8월부터 매월 둘째 토요일에 부모모임 쫓아가서 치킨 뜯고 오는데 어째 트랜스는 너무 줄어드는듯

 

병원 어떻게 가냐 징징댔는데 조언해줄 트랜스가 이토록 적은 줄은 몰랐네

 

그나마 한명은 서로 쪽팔려서 어색어색만 하다가 상호간에 너무 쪽팔려졌고 으으

 

호르몬 약 경험담 공유할래도 할 사람이 없다 스피락톤 먹으면 오줌 존나 마렵습니다 공공화장실 들어가기 개무서운데... 싯팔

 

p.s. 약태환 혹시 FTM 아니냐 네비도가 FTM HRT에 쓰인다는걸 존잘 오빠한테 듣고 처음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