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그 돈으로 다른 무기체계를 도입하거나 개발하자는 내 말 중 어느 부분이 알보병 때려박아서 막자는 발상이랑 연관되어 보였던 거냐

기관포박는게 더 효율적일듯

전방에 있는 건 전쟁 시작하면 없어진다고 보면 됨. 사람이든 장비든. 서로 포격 엄청할텐데 무인센트리건 같은건 남아나지도 않을거고. 차라리 전쟁 시작하면 적 수뇌부는 확실히 갈아버리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미사일 더 사는게 나을거야

ㅇㅇ ㄹㅇ 비효율적임

마지노선은 100km도 안되는데다가 평지대이고..거기다가 이것도 시설에서 가스 유출 등의 문제가 나왔음. 정 요새화 필요하면 보병-기갑-포병부대의 배치와 수량을 극도로 효율화해서 기동방어가 가능한 형태로 가는게 낫지.

산악지형이 많다는 것도 있는데 제일 문제는 우리가 방어군이라는 데 있는 거지. 병력의 집중이 불가능함.

그리고 50만 기준으로도 국군 보병사단은 책임구역 방어전면에서 적 3개 사단을 상대해야하고. 근데 지금 국방개혁안은 38만인가 까지 깎았을거다. 기계화를 대체 얼마나 하면 이게 해결이 될 수 있을 거 같음? 모병제하면 사람은 더 안모임 참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