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X의 제식명을 어떻게 지었으면 하는지 좀 댓글 달면서 토론 해보는게 어떨까요?
원래 벨로키랍토르를 원하던 1인이지만 생각해보니 영화속 벨로는 DNA 잡탕 이었고 진짜 벨로는 삵만한 크기에 한국과는 무관한 몽골 공룡(...)
그래서 지금은 카이트 (Kite, 솔개)로 갈아 탔습니다...
과연 KF-X의 이름으로 뭐가 적합할까요? 카이트? 케스트럴(Kestral, 황조롱이)?
(참고로 전 외국어(특히 고생물 학명 같은 라틴어)를 선호합니다. 이미 T-50 골든 이글(검수리)가 있는 이상 KF-X에 외국어 이름이 붙으면 안된다는 법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