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존재한다 생각한다. 


가치판단을 하기전에 있어 자국이 부강해서 저 멀리 본국 이외에 판도를 가졌다는 자부심은 인간의 본성중에서는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거든. 


뭐 식근론같은걸로 그짝을 위해 정복한거라는 이런건 허무맹랑한 주장이 맞고 


단순하게 우리의 뽕과 이득 위신을 위해서 땅따먹기를 하였다 인정하는게 그나마 나을듯 


막말로 솔직히 일본 근대사 뽕 빠지는 극우들 넷우익들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거든 


말기 쇼와시대를 빠는건 뇌절같다만 메이지 다이쇼 시대까진 뭐...판도도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고 국제사회에서도 뇌절 전 단계라 동양의 우리랑 급이 유일하게 맞는 제국주의 클럽 회원중 하나의 인식이였지. 


과거의 이러한 위상이 지금 일본을 g7클럽에 끼우게 한 점도 있는것 같고 


G7의 목록을 보면 과거 제국주의로 한가닥 했던 나라들 위주(캐나다도 엄연히 영연방 자치령의 일원으로써 식민지였다기 보단 제국주의의 같은 일원이였다는 느낌)


한국이 결국 선진국으로 아득바득 올라왔어도 과거의 그 인식이나 명성은 제국주의 전성기를 맞이했던 국가들에 비해 따라가기 어려워보이는 점도 있지.한 마디로 과거 일진들의 사교 모임정도 느낌이랄까 g7은...


중국도 따칭 말기때가 워낙 털려서 그렇지 엄연히 제국주의적 행보를 자주 보인 나라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