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도 아리스 6974호 전 대숲당 대표는 대표 임기 동안 내부총질 때문에 제대로된 정치를 하지 못했다며 대나무당을 통해 아리스 대표가 추구하는 신선하고 개혁적인 정치를 추구하고 숲트니아와 호시노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기 위해 '대나무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