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당이 새로운 선관위원장으로 '푱코 래빗' 대숲당 동물복지위원장을 임명하였다. 푱코 래빗 위원장은 자신을 인간과 동물 간 화합의 상징이자 숲트니아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이민자들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며 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숲트니 엘버리지 대표는 이번 새로운 선대위원장이 대숲당에 새롭고 건강한 충격을 안겨줄 것이라며 아이돌주의 대신 푱교 래빗이야말로 진짜 혁신가이며 대숲당에 총선승리를 안겨줄 것이라 밝히며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