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천령 남지총독부는 본격적인 영토확장계획을 수립하여 매천국 국방성과 총리에게 상주하여 승인을 구하였다. 이에 총리는 황제에게 결제승인을 요구하였으며 황제또한 영토확장에 긍정하면서 친필부서와 황제옥새를 날인하였다. 이에 매천국 의회는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영토확장안을 가결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