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대복국 지역

향일시: 대복국 시절부터 공업도시였던 곳으로 노동계열 진보가 우세한 곳이다.

통구군(개명 예정), 세목시, 유화시: 별다른 정치성향은 없다. 현재는 보수 약우세

천곡군, 순청군: 시골 지역으로 보수가 우세하다.


구 동옥국 지역

관산시, 남한빛시: 관산 벨트는 동옥국 시절부터 시민운동의 중심지였던 곳으로 진보가 우세하다.

다랑군: 과거 동옥국이었으나 동옥국보다는 대복국 정체성을 가진 지역이었으며, 주변 천곡, 순청과 마찬가지로 보수가 우세하다.

한울군: 통일 이전 장경 문화권이었으나 통일 이후 관산 문화권으로 재분류된 곳으로, 노~장년층들은 장경 문화권의 영향을 받아 보수, 청년층들은 관산 문화권에 따라 진보 성향이 강하다.

나원시, 월성군, 고리군: 이른바 동경 문화권. 문화적으로는 가장 보수적인 지역이지만, 정당은 항상 사회자유주의 계열 정당이 표를 받는다. 왜일까?

신월군: 관산 문화권과 동경 문화권의 중간에 위치해 있어, 북부는 관산권과 비슷하고, 남부는 동경권과 비슷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