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융뉴스를 담당하는 김금융 기자입니다. 현재 상황 알아보실까요? 네. 현재 온은행 남청지점앞에 나와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 과 같이 현재 온은행이 매천은행에 매각되었다는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이처럼 대표적인 회사인 온은행과 온보험이 매물로 나왔으며 온보험, 온은행 둘 다 매천국에게 팔려간 상태입니다. 민복국에서는 보험계에서는 유일하게 현성보험, 금융계에서는 대표적으로 현성은행, 군협, 조흥은행이 남아있지만 언제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현성보험은 민복국 유일의 보험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운영하고 있지만 적자가 엄청나 현성전자에서 손해를 메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경제학자들은 금융권이 망하면 민복국이 망할거라며 연이어 금융위기가 다가올 거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MBC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