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은 어전회의에서 금융위기를 경고했습니다. 시중은행들은 무분별하게 외국은행 매물을 매입하는행위를 자제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반면 매천은행측은 금융위기설을 일축하면서 시장의 분위기는 여전히 낙관적이라고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예금주들과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에대해 교주도 태양시에 사는 김무직(37)씨는 '이게다 좌파 빨갱이가 집권해서 그렇다!' 고 주장하다 이를 들은 현 집권여당인 매천진보당 지지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