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건들은 정황만 존재하며 증언만 있을 뿐 증거가 없으므로 이미다오가 발뺌하면 끝입니다. 오히려 가짜뉴스를 유포하지 말라면 남궁유리나 이미다오 측에서 역습을 가할확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미다오 그놈은 겉으론 사람좋은 정치가인척 연기하지만 그 이면은 역겨운 패도인게 드러났으니 함정을 파봅시다. 역시나 우리 정보원들이 패도들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수소문한 결과 믿을만한 정보에 따르면 몰래 자주가는 모처의 클럽에서 초ㅇ콜걸을 부르곤 한다고 합니다. 

계속된 추적끝에 어렵사리 이미다오가 이용하는 클럽 주인을 야밤에 기습해 납치하고 협박하여 협력을 얻어냈고 놈이 가증스런 아동 성착취자란 증거를 얻어냅니다. 그리고 놈이 즐거운시간을 보내는동안 놈의 노트북 하드디스크에 아동 성착취물이 있는것도 확인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한 경찰로 위장한 우리 요원을 급습시킵니다. 놈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당황할게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