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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역자분 작업물 모음집


 「모음집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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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란 종족ㅋㅋㅋㅋㅋ




 요호 채널

 

 1:名無しの妖狐 (유동 요호)

 너무 귀엽다

 

 2:名無しの妖狐

 얼른 장가오는게야

 

 3:名無しの妖狐

 허~??? 일하러 안 보내줄것이다만~???

 

 4:名無しの妖狐

 낭군님은 본녀의 무릎 위에 앉아서 볕쬐는게 일이다만~???

 

 5:名無しの妖狐

 아~인간 인간킁카킁카 최강귀여움

 

 6:名無しの妖狐

 읊어버렸노라

 

 7:名無しの妖狐

 100점짜리 구절이로다

 

 8:名無しの妖狐

 와카집에 넣자꾸나

 

 9:名無しの妖狐

 헌데 요즘은 참으로 인간쪼아쪼아가 정도를 넘어서는게야

 

 10:名無しの妖狐

 알고말고

 

 11:名無しの妖狐

 어찌하야 내는 낭군님을 맞이하는것을 참아야만 하는게야???

 

 12:名無しの妖狐

 누가 그리 정한게야

 

 13:名無しの妖狐

 무~~~어가 인요 우호 조약이더냐

 

 14:名無しの妖狐

 태워버려라 저런 종이쪼가리

 

 15:名無しの妖狐

 죽일것이야

 

 16:名無しの妖狐

 죽여라 죽여

 

 17:名無しの妖狐

 뭐 딱히 인간이랑 혼인을 맺는것은 금지된 것이 아니잖느냐……

 

 18:名無しの妖狐

 금지나 진베없지 않더냐

 

 19:名無しの妖狐

 제한이라는 이름인게지

 

 20:名無しの妖狐

 무어냐 무어냐 다들 본녀를 욕망의 항아리 취급하는게냐

 

 21:名無しの妖狐

 네년들은 좋겠구나 인간과 꽁냥댈수 있으니

 

 22:名無しの妖狐

 산속 요괴년들 지금을 즐겨두어라

 

 23:名無しの妖狐

 사당에 있을때는 본녀가 정점이었거늘

 

 24:名無しの妖狐

 설마 수호신이라는 요물들의 정점에서 독신여우라는 최하층까지 추락할줄이야

 

 25:名無しの妖狐

 참으로 요생이란 기묘하구나

 

 26:名無しの妖狐

 이고저고 그 조약이 나쁜게야

 

 27:名無しの妖狐

 그랴 그랴

 

 28:名無しの妖狐

 설마하니……낭군님을 극한까지 응석부리게 해서 아무것도 못하는 젖먹이로 만드는게 금지되리라고는……

 

 29:名無しの妖狐

 무어 나쁘다는게야 참말로

 

 30:名無しの妖狐

 누구라도 낭군님을 이불속에서 한발자국도 밖으로 내고싶지 않을터인데

 

 31:名無しの妖狐

 밖은 위험한데다 괴로운것이 한가득인게야

 

 32:名無しの妖狐

 그렇고말고 겨울날은 추운게야 얼어붙는게야

 

 33:名無しの妖狐

 영원히 이불 속에서 폭신폭신 꼬리베게 해줄 수밖에 없지않더나 상식적으로

 

 34:名無しの妖狐

 당연하지 않더냐?

 

 35:名無しの妖狐

 옳소

 

 36:名無しの妖狐

 반대로 낭군님을 밖에 내보내고있는 마족 완전 미친게로다

 

 37:名無しの妖狐

 그러게말이다 인간은 연약한 생물이라 했거늘

 

 38:名無しの妖狐

 낭군님은 기분좋은 것만 하면 되는것을

 

 39:名無しの妖狐

 그것이 낭군님께 있어서 제일가는 행복이거늘

 

 40:名無しの妖狐

 그 조약을 맺은 용신, 설마하니 인간 극렬안티더냐?

 

 41:名無しの妖狐

 그렇다면 존나 용서못하는데에

 

 42:名無しの妖狐

 낭군님은 사시사철 최음에 찌들어서 하루를 끈적한 뇌내마약 콸콸 쏟느라 보내는게 가장 행복하다고 이미 결론내렸느니라

 

 43:名無しの妖狐

 반쯤 벌어진 입에서 침흘리며 자면서도 깨어서도 뇌수가 말캉말캉하게 녹어서 행복 가득히 코 자는걸 영구히 반복시켜주는게 양처라는 것으로 FA인게야

 

 44:名無しの妖狐

 당연하구나

 

 45:名無しの妖狐

 그게 무엇이 아니된다는게냐?

 

 46:名無しの妖狐

 낭군님은 인간으로서의 생활을 모조리 내버리고 쾌락과 다복감발생기가 되는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이거늘……

 

 47:名無しの妖狐

 아직 본녀들의 "스떼이지"에 이르지 못하는게야

 

 48:名無しの妖狐

 질투더냐

 

 49:名無しの妖狐

 보다 높은 곳에서 기다리고 있느니라

 

 50:名無しの妖狐

 냉큼 어리석은 마족들은 결론에 이르는게야

 

 51:名無しの妖狐

 헌데, 뭐냐……천사들을 보고있자니, 말일세……

 

 52:名無しの妖狐

 응~……

 

 53:名無しの妖狐

 뭐、저리 객관적으로 보여서는……

 

 54:名無しの妖狐

 「어우」 라는 말만 나오게되지

 

 55:名無しの妖狐

 본녀들은 본능적으로 천사타입이니

 

 56:名無しの妖狐

 그야 경계해야지

 

 57:名無しの妖狐

 서양의 요호라던가 불리는 모양이더구나 저년들

 

 58:名無しの妖狐

 명예훼손이구나

 

 59:名無しの妖狐

 저년들의 무엇이 무시무시하냐면 해의도 자각도 없다는 부분 아니더냐

 

 60:名無しの妖狐

 으음~……

 

 61:名無しの妖狐

 끽소리도 못할 정론이거늘……

 

 62:名無しの妖狐

 동의만은 할 수 없구나

 

 63:名無しの妖狐

 어째서냐면 그 날은 본녀의 목덜미로도 향해있기 때문이니라

 

 64:名無しの妖狐

 남의 행동을 보고 제 행동을 고쳐라, 이니라

 

 65:名無しの妖狐

 음……

 

 66:名無しの妖狐

 인정하기 싫구나~……

 

 67:名無しの妖狐

 본녀들, 설마하니 인간에게 저리 보이고 있는게냐?

 

 68:名無しの妖狐

 "죽음"이니라

 

 69:名無しの妖狐

 지금, 배에 와키자시 대고있다

 

 70:名無しの妖狐

 긋지마라 긋지마

 

 71:名無しの妖狐

 그만해 그만

 

 72:名無しの妖狐

 헌데 뭐, 인간에게는 생각보다 사랑받지 않더냐 본녀들

 

 73:名無しの妖狐

 그러니 말이다

 

 74:名無しの妖狐

 인간, 쫄래쫄래 따라오는게 귀여운게야

 

 75:名無しの妖狐

 아"~……데려가고시퍼……

 

 76:名無しの妖狐

 인"간"~~~!!!

 

 77:名無しの妖狐

 집에서 마시지 않겠느냐…… 마요이가에서……

 

 78:名無しの妖狐

 하~~~……발정난 얼굴 존~~~나게 장난아닌게야……

 

 79:名無しの妖狐

 슬쩍 어깨에 머리 기대는것만으로 반하는 인간, 말이 되나?????

 

 80:名無しの妖狐

 저런 요호를 위해 존재하는 종족을 응석부리게 해서는 안된다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수 없구나

 

 81:名無しの妖狐

 인간, 아무리 그래도 너무 쉽지 않느냐

 

 82:名無しの妖狐

 못된 요물에게 붙잡히기 전에 본녀가 침발라둘것이니라……

 

 83:名無しの妖狐

 허나 조약이라는 니미씨발염병할종이쪼가리가 말이다

 

 84:名無しの妖狐

 죽어라 주거가 아니라 죽어라

 

 85:名無しの妖狐

 요전에도 낭군님께 어깨를 붙잡혀 교미를 졸라졌음에도 눈물을 머금고 거절할 수 밖에 없었느니라

 

 86:名無しの妖狐

 어찌 이런 비극이……

 

 87:名無しの妖狐

 역시 조약은 악이니라

 

 88:名無しの妖狐

 낭군님의 권유를 거절하는것, 정말 괴로워서 일곱날은 드러누울게야

 

 89:名無しの妖狐

 참으로 조약은 쓰레기인게야

 

 90:名無しの妖狐

 허나 천사라는 녀석들처럼은 되고싶지 않구나……

 

 91:名無しの妖狐

 그야 그렇지

 

 92:名無しの妖狐

 어찌 인간은 녀석들을 신앙하고 있는게냐?

 

 93:名無しの妖狐

 멍청함이 지나치구나 인간……

 

 94:名無しの妖狐

 그런데 녀석들의 헝글이 정신은 눈이 번쩍 뜨이게 하더구나

 

 95:名無しの妖狐

 녀석들, 조약 개무시하니 말이다

 

 96:名無しの妖狐

 개쩌는게야

 

 97:名無しの妖狐

 각 종족에서 못을 박았음에도 저러니 말이야

 

 98:名無しの妖狐

 본녀도 그럴까……?

 

 99:名無しの妖狐

 그래도 용신 무서워서야

 

 100:名無しの妖狐

 화나면 진짜 무슨 짓을 할지 알수가 없고……

 

 101:名無しの妖狐

 어찌 안될꼬




 

 요호 : 예전부터 일본에서 인간과 공생하던 토착마족(요물). 마력이 크고, 요물중에서도 유력하다 여겨저 수호신 취급되는 경우도 많고, 인간에게 신앙될 때도 있다. 만, 실제로는 천사와 비슷한 성벽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 잡히면 더는 인간으로 있을수 없다. 인간 형태의 아기씨 봉투가 되어버린다.


 인요 우호 조약 : 오래전, 타마모노마에라는 특히나 인간들과 친밀히 지내던 요호가 결혼했을 때, 그 결혼생활을 취재하러 온 인간이 있었다. 그때 공개된 적나라한 신혼생활에 인간은 기겁. 이대로는 요물 전체가 경원될것이라 초조해한 용신님이 저런것들에게는 주의하겠다며 긴급하게 맺은 조약


 인간 : 어리석기에, 인요 우호 조약을 맺게 된 사건을 홀랑 까먹었고, 요호씨를 이상적인 아내로 여기고있다


 용신 : 무지막지 세고 대단한 용족의 장. 평소에는 툇마루에서 차를 홀짝이고 있다


 천사 : 예, 인간씨를 억지로 데려가서는 안된다는 거군요. 천사의 이름을 걸고 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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