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 암컷 집낙지의 모습


집낙지는 껍데기가 얇고 흰 색을 띄고 있고, 앵무조개와 생김새가 비슷해서 페이퍼 노틸러스라고도 불린다.





사진 2. 노틸러스(심해의 타이탄)-본 내용과는 연관없음.


페이퍼 노틸러스라는 이명을 갖게 만들어준 집은 암컷만이 가지고 있다. 그러나 수컷도 특별한 개성을 가지고 있다.




사진 3. 유영하고 있는 집낙지 수컷의 꼬추


집낙지 수컷의 꼬추는 수컷이 꼬추를 분리한 후 집낙지 암컷의 호르몬을 감지한 후 스스로 해엄쳐 암컷에게까지 다다른 후 임신을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