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솔직하게 말해서 진짜 개씹에바지 현대판 신분제를 제도로 도입할려고 하면 어쩌자는건지
너무 사회를 멍청하게 바라보는거같음 본인이 선민사상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명문대생들에게 그런 식으로 우대를 주면 명문대생과 다른 사람들 사이의 불화가 더 커짐. 그리고 제도적으로 명문대생인지 아닌지를 판가름해서 혜택을 주면 개인정보보호법에서 걸릴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명문대와 지잡의 구분은 누가함?
지금 기업들이 스카이 말고는 잘 안뽑는 그것만 해도 충분히 혜택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지금 대학원으로 학벌세탁도 일어나고 있는데...큰 의미 없다고 생각하고 현 수능  제도에 대한 광범위하고도 세밀한 검토도 다시 들어가야 하는데 글쓴이는 그럴 역량도 없어보인다
나도 비수도권 대학 중에서 손가락 다섯개 안에는 들 만한 대학교의 손가락 다섯개 안에 드는 학과에서 4년내내 학번수석으로 있다가 졸업했는데 아무리해도 이건 아니지 ㅋㅋ 4차산업혁명과 저출산에 발맞춰서 공동체역량과 의사소통역량을 기를려고 수 년 전부터 정부나 지방교육청이나 다 사람 갈아넣고 있는데 저런 마인드면 본인에게도 주변 사람에게도 악영향만 가지
지금 시대는 엘리트 몇 명으로 돌아가는 경제 구조가 아님. 한국의 기형적인 교육 제도가 낳은 괴물이네. 명문대생에게 혜택을 더 주면 모든 사람이 명문대 들어갈려고 노력할거라고 생각하는 것부터 너무 순진하다.

서울대는 아니지만 주변에 저런 사고 가진 사람 종종 있는데 좋은 대학에 갈 수 있었던게 오롯이 본인의 능력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빡대가리들의 헛소리임.
집안 사정 안좋아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래서 안좋은 대학 간 사람들도 많고(비록 그걸 극복한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그건 특이사례일뿐 일반화에 넣을 수 없다고 봄) 집안 사정이 좋아도 명문대 보내기 위해서 나머지 가족들이 감수하는게 얼마나 많은데 그런건 눈에 안들어오고 내가 잘났기 때문에 잘된거라고 착각하는 멍청이지.
무엇보다 좋은 대학 간게 인생의 유일한 자랑거리라고 자수하는 꼬라지임. 대학은 인생에서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고 대학과 관계 없이 성공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평생 대학 간판만 붙잡고 딸딸이 칠건가?
잠깐 저쪽 논지를 차용하자면 가챠게임에서는 1%의 헤비과금러들을 붙잡기 위해 70%의 무과금들이 필요하다고 함. 결국 "잘난 나"가 잘나기 위해서는 못난 사람들도 필요한데 저건 못난 사람들을 도태시키면서 잘난 사람들만 남기고 결국 잘난 사람들이 잘나지 않고 평범한 사람이 되면서 또 그안에서 잘난 놈들 솎아내다보면 본인이 못난 사람이 될건데 논리 자체도 자가당착임.
걍 막 입학한 신입생이 대학뽕 안빠져서 지껄이는 헛소리 수준이고 졸업하고도 저딴 소리 하고 있는거면 그냥 덜큰 인간인거지.

소위 말하는 인서울에 있는 대학생이긴 한데 솔직히 여기서부터는 학벌이 아닌 개인 역량이지, 물론 학벌의 이점이 있는거는 맞지만 그게 사회 구조적인 이점을 받으면 안된다는 거야. 저렇게 되면 어떻게든 더 명문대 가려할거고, 거기다 비리나 부정부패같은게 없을까? 나는 오히려 더욱 많이 심해질거라고 생각함. 한마디로 저 글은 개소리라고 생각할 수 있음.

삶은 평가 받고, 상이나 벌을 받기 위해 사는 게 아니야. 국가가 무슨 자격으로 개인이 이룬 어떠한 추상적인 성취에 개입해서 상벌을 준다는 거야? 그냥 대학생 모두에게 교통비 할인혜택 정도는 주면 안 될까? 그러면 쓸 데 없이 과외나 알바 뛰러 다닐 일 줄어들 것 같은데.

명문대라고 우대해주면 공부 열심히해서 명문대 갈 생각은 안하고 왜 차별하냐고 지랄할 사람이 훨씬 많아서 그닥 좋진 않을듯

어이가 없네

글쓴놈은 공산당 맛 좀 봐야할듯

말할 가치도 없는 쓰레기같은 소리

좋은 대학에 붙어서 유명하고 실력있는 교수들한테서 지식을 전수받는거 자체가 엄청난 특혜라는 생각을 왜 못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