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물리학은 제국주의적이라는 쌉소리 길게 써둠

"물리학의 제국주의는 끝이 없다"

여기 물포자<-관리자가 말했는데
맞다. 물리학은 제국주의 성향 있다.
아니 동반자다.

역학(고전역학) 자체가 고대 부터 시작된
탄도(특정지점에 물체를 날리는 기술/방법들)
랑 토목(거대한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기술/방법들)
을 수학적으로 실험적으로 잘 포장한 거잖아??

길 만들어서 전쟁하러 나가고
탄 날려서 전쟁하고
이거 알고보면 지금 물리학 공부하는 부류의 사람들이 했던 일.

고대/중세까지 그러고 살았음.
성 만들고 성 공격하고 성 만들고 성 공격하고.
거기에 금속 다루는 기술까지 알고보면 지금 물리학에 포함됨.
제.국

근대에 들어서면서?
증기기관->철도/기계 만들고 또
온 세상으로 물건 팔러, 원료 구하러, 전쟁하러 나감.
물질이랑 에너지 많아지니까 세상 막 침공함.
제.국

그러다가 큰 전쟁 두 번하면서 무지막지한 물체들 진짜 잔뜩 만들어냄.
기관총, 전차, 장거리 포, 비행기
무엇보다 핵무기.
이만하면
과학기술=제.국

어찌어찌 다 끝내고 좀 먹고 살다보니까
진짜로 대량생산-대량소비 하게 됨.
전기/컨베이어
컴퓨터/인터넷
이용해서 세계경제시스템 만들면서
잘 사는 나라 기업이 못 사는 나라에 물건 잔뜩 팔고
원료, 사람, 공간 다 가져감 ㅋ
제.국


과학/기술 그중에서도 물리는
물질문명을 만들었고
그 문명은 제국이라 이거야.

이상 일요일 쌉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