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성의 온도에 따라 색깔이 빨간색에서 노란색 흰색 파란색 되잖아


이거는 별의 표면온도에 따라 흑체복사의 색하고 비슷하게 나오는거일텐데


그러면 왜 빨간색과 파란색의 중간 온도에 해당하는 별의 색은 초록색이 아니고 흰색임?


그런 별이 있다면 초록색 파장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를 방출하니까 초록색 별로 보여야 하는거 아닌지 궁금하고


또다른건 만약 수십~수백만K 이상의 온도의 항성이 만약 존재한다면 이 별은 가시광선을 넘어서 자외선이나 그 너머의 파장의 빛의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할텐데


그렇다면 온도가 더 높은 별임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눈에는 더 어둡게 보이는게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