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경우 모드 가 아니라 두경우 모두 야

진동수는 속도/파장이란건 알지? v=f(lambda)
소리의 속도가 340m/s, 음원이 34m/s로 이동하고 진동수가 1초라고 가정하고 설명을 할게(파장은 340m)
관찰자가 이동할 경우, 실질적으로는 파동의 상대적 속도만 달라짐
즉 이 경우 파장은 340m, but 나에 대한 파동의 속도는 340+34=374m/s
그래서 진동수는 374/340=1.1Hz
그런데 음원이 이동할 경우, 음원의 위치가 계속 달라지잖아? 그러면 파장이 달라지는 셈이 됨
첫 파동 후 1초가 지났다고 하자. 이때 파동은 340m/s * 1s =340m가 떨어져 있어. 그런데 음원도 같이 이동을 해. 34m/s * 1s = 34m. 그럼 실질적으로 첫 파동은 음원에서 340-34=306m만 떨어져 있는 거지. 즉 상대적 파장이 306m가 되는 거
이 경우 음원이 이동하긴 하지만, 음원이 이동한다고 해서 한 번 음원에서 팔생한 파동의 속력이 변하는 건 아니고 나도 정지해 있으므로 상대적 파동의 속도는 340m/s 그대로
진동수는 340/306=1.111111(=10/9Hz).
즉 사람이 이동할 때는 속도가, 음원이 이동할때는 파장이 실질적으로 변하는 거라 볼 수 있음
나도 이게 잘한 설명인지 모르겠으니 헷갈리면 답글 좀

관찰자가 다가가면 속도가 달라지고
음원이 다가오면 파장이 달라지는거

관측자/음원이 이동할 때 이동하는 대상과 동일한 속도의 관성계를 설정하면 관성계와 매질 사이에 상대속도가 생겨서 파동의 속도가 정지한 관성계랑은 달라짐(할리데이 벡터 파트 바람 불때 비행기 같은 느낌으로) 
그래서 동일 위상이 도달할때까지의 시간 차이가 생기고 식이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