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본적으로는 바닥면의 상태 때문에 결정되는 거겠지(울퉁불퉁한 정도, 빗물의 반사율 등등..)

깊이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게 바닥에 보이는 상이 세로방향이 아니라 좌우로 퍼지려면 빛의 경로가 정상적인 반사에 비해서 좀 많이 뒤틀려야 해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적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근데 막상 정확히 검증을 해보거나 수식적으로 정량적인 계산을 하려면 고민을 좀 많이 해야할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