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상 레아는 금속 조작을 가지고 있고 네오딤은 자기장 조작을 갖고있다.


레아는 설정상 번개를 내리고 날씨를 바꿔버리는 수준의 전략병기이고 네오딤도 신이라 불릴정도의 출력을 갖고있다.


이렇게 대규모로 조작하는 사철과 자기장이 만나면 전자기 유도에 의해 유도전류가 발생할테고 유도전류는 대개 마찰전기보다 흐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단순 마찰전기로 유도되는 번개보다 더욱 강력하고 유지시간이 긴 번개가 만들어질 수 있다. 





지금도 번개가치면 친 자리에 광물이 녹았다 굳어서 섬전암이라는 암석이 생성되는데 이걸 대규모로 양산 가능할 정도의 전기가 생성될것이다.




또한 이를 담을수 있을정도의 초고용량 축전기를 저 기술이 담긴 바이오로이드를 개발할 정도의 세계관에서 개발 못 할리가 없으므로 인류의 전기 수급 문제는 이걸로 깔끔히 해결될거다.


설령 금속이 전열을 못버티고 녹아도 상관이 없다. 계속 떠있게만 할 수 있으면 자기장을 지나는 용융금속에서도 여전히 전자기 유도가 일어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