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사탕과 녹아버린 사탕의 회전관성은 다른데

위 둘의 차이점은 도대체 뭐냐

회전 관성이라는 말 태어나서 처음 들어서 그런데, 혹시 관성 모멘트야?

과자도 부서져서 산지사방 흩어지면 회전축에 대한 과자 입자의 거리가 이전과 비교할 때 명백하게 변하는데, 어떻게 그게 보존이 돼? 사탕도 마찬가지로 동그랑 사탕일 때는 질량중심을 공유하니까, 하나의 강체로 보고 일정한 관성 모멘트가 주어지겠지만, 녹아버린 납작한 사탕은 질량중심도 변했고, 그 중심 주위로 분포하고 있는 사탕입자들도 구슬 모양이 아닌 납작한 팬케잌 모양으로 변했으니, 새로운 관성 모멘트를 가지겠지. 문제상황을 항상 정확하게 정의하고 이야기하자. 더구나 관성모멘트처럼 일반적인 법칙으로 보존되지 않는 물리량은 상황 따라 그때 그때 보존이 될 때가 있고, 아닐 때가 있으니까.

이젠 읽는 내가 피곤하다...

수식으로 보여봐 말로만 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