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채널 (비)

전태일 분신 사건이 1970년이지? 

61년인가 62년인가부터 시작된 경제개발 5개년 계획으로 시작됐고,

눈치 빠른 사람들이라면 내가 먼 소리 할지 다 알텐데.


이제 경제 성장 동력이 굴러가기 시작한거야. 

무슨 돈으로 무슨 복지를해주고 어떻게 근로자 환경을 더 개선시켜줬어야겠냐?

물론 전태일의 분신사건으로 노동자의 인권 개선이 조금 더 앞으로 개선된 건 인정하겠지만

국가나 기업 입장에서 초반에 전부 빚을 내서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 환경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 사내유보금도 쌓아둬야되고 오너일가는 초창기 전재산 올인으로 사업을 한거지

자본주의 원칙에따라 돈을 더 가져도 가야할거고

시간이 지났으면 어련히 알아서 노동환경이 개선되지 않았겠냐?

전태일 분신사건으로 그 개선 시기가 앞당겨진거에 대해서 전태일의 정신은 존중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 당시 박정희정권이나 오너일가들이 그렇게 쓰레기라고 표현하는건 너무 너희들 일방적인 주장같을뿐이야. 


그리고 경제 발전을 하는 도중에는 초창기에 그런 복지금으로 돈이 덜 쓰일수도 있는거지.

자수성가 한 사람들 이야기 들어봐라.

초창기에 종잣돈 모아서 뭐 하나에 투자하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그리고 또 돈을 더 모아서 종잣돈 만들어서 투자를 지속해야된다고 하거등?

그 논리를 국가입장, 회사 오너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면 이해할 수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