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 이후에 벌어진 공비토벌의 양상만 봐도 성공했다 봐도 어려운 상황이었고(6.25 직전 1개 사단이 빨치산 토벌을 위해 후방에 있었음) 반민특위의 해체로 남남갈등을 격화시킨대다가 6.25 초기 전역 때 보인 추태를 보면 자유대한이 어캐 살았노 시바ㄹ련아 나올 정도임.
그나마 토지개혁을 성공시켜서 남한 농민들의 우경화를 견제했다는 측면에서는 높이 평가해줄만 하지만 6.25 초기 전역의 추태가 너무나 압도적이라 공을 가릴 정도임.
내가 지적하는건 이승만이 '피신'한거 자체가 아니라 병력과 물자를 한강 이북에 고스란히 '방치'했다는거를 지적하는거다.
괜히 런승만이라고 까이는게 아니다. 이승만을 빨 바에야 박정희를 빨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