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국 장관후보자 청문회가 있을 거고, 이은재 의원이 논문표절건으로 단단히 벼르고 있다고 한다.

이제 변희재의 미디어워치팀이 활동하는 거야. 그쪽 전문 아닌가?

판 크게 키워서 조국 뿐 아니라 논문표절을 일삼는 정치인들 전부 보내 버리는 거지. 

먼저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 후보자들 논문 전부 전수조사한다.  그거 다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돌리는 거거든. 사람 좀 써서 국회의원들, 국무의원들 논문목록 확보한 다음에 프로그램 돌리면 알아서 팍팍 논문표절의심부분 뽑아 준다. 

그리고 미디어워치는 그 전수자료  그대로 공개하는 거야. 감히 미디어워치를 음해하는 좌빨언론에 맞서서 데이터를 제3자들이 그대로 확인할 수 있게 해서 팩폭으로 조져 버리는 거지. 이 기회에 미디어워치도 떠 보자고. 그저 조국 논문만 탈탈 터는 식으로 동기를 의심받는 것보다 객관적이고 투명하면 얼마나 좋아?

설마 조국 표절로 공격하는 이은재 의원 같은 사람이 표절했겠어? 절대 그런 일이 없을 거야.

그런데... 미디어워치가 그런 용기를 낼 수 있을까?